쌍용차 부활의 일등공신인 준중형 SUV 토레스 전기차 버전이 미국에서 포착됐다. 토레스 EV는 하반기 국내 데뷔 예정이다. 토레스는 지난해 7월 국내 출시이래 지난달까지 2만8천여 대가 팔리면서 쌍용차 24분기만에 흑자 전환을 이끈 주력 차량이다. 토레스 EV 스파이샷(출처: motor 1) 올해 하반기 국내에 선보일 토레스 EV 테스트 차량이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원(motor 1)’에 포착되었다. 토레스 EV 스파이샷(출처: motor 1) 이번에 포착된 스파이샷을 분석해보면 차량 하부에서 배터리팩을 볼 수 있다. 차량 후면 사진을 통해 머플러 등의 배기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는 해당 차량이 토레스의 EV 모델임을 암시한다. 토레스 EV 스파이샷(출처: motor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