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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 벌써부터 난리…" 국내 출시 임박한 대형 전기 SUV, 과연 얼마일까?

캐딜락, 대형 전기 SUV '리릭' 국내 출시 임박 GM 전용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 기반의 모델 합산 총 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62.2kgm 발휘 리릭 (출처-캐딜락) 제너럴 모터스(GM)의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대형 전기 SUV, '리릭'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리릭은 GM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모델로 국내에는 스포츠 트림이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지난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었던 리릭은 배터리 생산 지연과 파업 등 다양한 이유로 출시가 연기됐으며, 이르면 올 상반기 중 국내 공식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캐딜락 리릭, 약 1억 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올 상반기 출시될 예정 리릭 (출처-캐딜락) 리릭은 캐딜락의 전통적인 럭셔리함과 최신 전기차 기..

GM 2024.04.08

캐딜락, 브랜드 첫 EV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캐딜락이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의 스페셜 뉴스레터 구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리릭은 제너럴모터스(GM)가 1912년 첫 전기 트럭 생산 이후 현재까지 112년 전기차 헤리티지를 집약한 모델로 첨단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 GM의 전동화 전략을 선도해 나가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북미시장에 먼저 공개된 리릭은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2kW/h급 대용량 배터리와 듀얼 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적용, 최고출력 약 500마력, 최대 토크 약 62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한다. 완충 시 주행거리는 캐딜락 자체 테스트 결과 약 494km(북미시장 인증 기준)를 제공한다. 상징적인 블랙 크리스털 그릴은 수직으로 ..

GM 2023.05.08

GM, 불나는 볼트 EV... 결국 단종 결정

배터리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이 진행했던 쉐보레 볼트 EV가 결국 단종된다. 볼트 EV는 지난 2016년 1월 미국 CES서 최초 공개된 후 약 7년 만에, 볼트 EUV는 지난 2021년 2월 공개 후 2년 만에 자취를 감추게 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GM이 올해 말 볼트 EV의 생산을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도 출시됐던 볼트 EV는 출시 당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면서 세금 혜택까지 받으면 2천만 원대 구입이 가능해 인기를 끌었다. 미국에서는 가장 경제적인 전기차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배터리 문제가 볼트 EV의 발목을 잡았다. GM은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화재 발생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약 14만 2000대의 볼트 EV를 리콜했다. 2021년 9월 볼트 EV 생..

GM 2023.04.26

캐딜락, 2024년형 '리릭' 신규 트림 추가...5만8590달러부터

캐딜락이 럭셔리 EV '리릭(Lyriq)'에 신규 트림을 추가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전기크로스오버 리릭은 2024년형 모델에 '테크(Tech)'와 '스포츠(Sport)' 두 가지 트림을 새롭게 추가,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테크 트림은 5만8590달러(한화 7450만원)의 가격으로 엔트리 역할을 담당하며 유일한 모델이었던 럭셔리는 스포츠 트림 등장으로 중간 사양 옵션이 된다. 럭셔리는 6만2690달러(한화 7965만원), 스포츠 6만3190달러(한화 8030만원)부터 시작되며 풀옵션의 경우 8만3000달러(한화 1억545만원) 이상까지 상승한다. 차량 색상은 5가지가 새롭게 추가되며 테크는 20인치 휠, 스포츠 및 럭셔리 트림은 22인치 휠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럭서리 및 ..

GM 2023.02.12

국내 출시 확정된 캐딜락 전기차 리릭, 어떤 차?

캐딜락 리릭(Lyriq)이 올해 국내 출시된다. 리릭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기반의 럭셔리 크로스오버로 콘셉트카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최대 495km를 주행할 수 있다. 미국 가격은 5만8590달러(약 7400만원)부터다. GM은 캐딜락 리릭,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브랜드 전반에 걸쳐 6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해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제품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GM의 핵심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통합 브랜드 하우스를 상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리릭은 GM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리릭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96mm, 전폭 1977mm로 캐딜락 XT6 수준인데,..

GM 2023.02.11

한국 오는 신형 이쿼녹스 EV…가격과 주행거리는?

제너럴모터스(GM)의 볼륨 모델이자 국내서도 잘 팔리는 중형 SUV 이쿼녹스의 전기차 모델이 도로에서 포착됐다. GM 전문 매체 ‘GM오소리티’는 지난 7일 도로에서 주행테스트 중인 이쿼녹스 EV를 포착해 보도했다. 도로 테스트는 모델이 본격적으로 생산에 도달하기 직전에 시행하는 개발 절차의 거의 마지막 단계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포착된 차는 2024년형 이쿼녹스 EV RS 프로토타입으로, 도색 전에 테스트 주행 중인 차량이다. 차량은 부분적으로 서밋화이트(Summit White, 페인트 코드 GAZ) 색으로 칠해진 상태로 주행 중이었다. 차체 일부는 무광택 회색으로, 도색이 되지 않은 상태로 주행 중이었다. GM오소리티는 “2024년형 이쿼녹스는 8가지 색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림은 1..

GM 2023.02.11

쉐보레, 655마력 콜벳 E-레이 공개…"V8과 전기모터의 향연"

쉐보레 콜벳의 첫 전동화 모델 'E-레이'가 공개됐다. 쉐보레 콜벳 E-레이 기존 콜벳과 비슷한 외모를 갖췄지만 공기흡입구를 비롯해 후방 공기배출구, 측면 에어 인테이크, 머플러 등에서 일부 디자인이 다르다. 여기에 전용 휠 디자인, E-레이 배지 등이 마련됐으며, 실내에도 E-레이만을 위한 전용 컬러 옵션이 추가됐다. 파워트레인은 495마력을 내는 6.2리터 V8 엔진과 전기모터가 더해져 최대 655마력을 발휘한다. 그동안 후륜구동 방식을 고집해온 것과 달리 전자식 사륜구동(eAWD)를 채택해 네 바퀴를 굴린다. 미끄러운 노면 및 스포츠모드에서 앞바퀴로 더욱 많은 동력을 전달한다. 쉐보레 콜벳 E-레이 콜벳 E-레이는 1.9kWh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했다. 전기모드 주행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

GM 2023.01.30

쉐보레 실버라도 EV RST, 최대 출력 754마력으로 '업'

쉐보레 실버라도 EV RST의 성능이 강화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쉐보레는 실버라도 EV RST의 최대 출력을 최초 664마력에서 754마력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부스트 모드를 지원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미만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모터원에 따르면 쉐보레 엔지니어링 팀은 실버라도 EV RST의 생산을 준비하면서 성능 사양을 개선했다. 부스트 모드인 WOW(Wide Open Watts) 사용시 최대 출력 754마력, 최대토크 108.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5초 미만이 소요된다. 쉐보레는 올해 초 실버라도 EV 공개 당시 최상위 사양 RST는 최대 출력 664마력, 최대토크 107.8kgm의 성능을 낸다고 밝힌 바 있..

GM 2022.10.24

캐딜락 리릭 사륜구동 사양 공개, 총 출력 507마력 고성능

캐딜락 리릭의 사륜구동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캐딜락은 공식 SNS를 통해 리릭 사륜구동의 합산 총 출력은 507마력, 최대 1588kg을 견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리릭은 얼티움 플랫폼 기반 전용 전기차로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리릭 사륜구동에는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얹어진다. 합산 총 출력은 507마력이다. 최대 견인력은 1588kg이다. 리릭 사륜구동의 성능은 경쟁 모델과도 비교되는데, 아우디 e-트론 콰트로의 합산 총 출력 408마력, 재규어 I-PACE EV400의 총 출력 400마력을 넘는다. 리릭 사륜구동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리릭 후륜구동과 배터리를 공유할 경우 주행거리가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리릭 후륜구동은 ..

GM 2022.05.05

쉐보레 콜벳 E-레이 티저 공개, 65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쉐보레는 콜벳 E-레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콜벳 E-레이는 콜벳 스팅레이와 같은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에 전기모터, 배터리가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합산 총 출력은 650마력이다. 사륜구동 방식이다. 콜벳 E-레이는 내년에 공개되며, 순수 전기차도 투입된다. 콜벳 E-레이는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6.2리터 LT2 V8 자연흡기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가 조합된다. 합산 총 출력은 600~650마력 수준이다. 콜벳 E-레이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보다는 가속과 트랙션 확보 등 주행 퍼포먼스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콜벳은 후륜구동 방식인데, 콜벳 E-레이는 전륜에 전기모터가 추가돼 사륜구동 방식을 지원한다. 콜벳 E-레이는 하이브리드와 사륜구동을 탑재한 최초의 콜벳 라인..

GM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