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모터스, 다니고 EV 밴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 전기차 충전소에서 발생한 대창모터스 다니고 전기 밴 화재 사고의 원인이 현대차 포터 트럭에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포터 트럭은 화재 사고 당시 다니고 전기 밴 좌측에 있었다. 11일까지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댓글에는 “포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주장과 “차량 내 연료탱크와 인화성 물질이 원인이다”라는 주장을 쉽게 볼 수 있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11일 데일리카와의 통화에서 포터가 화재 원인이라는 주장에 대해 “9일 합동감식 서 직접 확인해본 결과 포터 차량 주변 인화성 물질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화재를 일으킬만한 어떠한 잔해물도 발견되지 않았다는게 소방본부 내 화재 조사 담당관 설명이다. 8일 부산 동래구 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