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가 커다란 아이패드를 차량 내부로 들여올 계획이다. 외신 ‘오토에볼루션’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카에 대한 새로운 특허 출원 문서가 발견됐다”면서 “애플카 승객은 여행 중 스마트 테이블 장치를 통해 업무를 보고, 앱에 액세스하고, 다른 사람과 연결해 공동 작업까지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애츨에 최근 미국 특허청에 제출한 문서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으며, “이는 애플이 인테리어가 사무 공간으로 구성될 방식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테이블은 마치 거실 탁자처럼 1열과 2열 시트 사이 캐빈 중앙에 배치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승객이 거대한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개별적으로 앱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애플카 인테리어는 완전히 혁신적으로 재구성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