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11

아우디, A3 대체할 보급형 전기차 출시 결정

아우디가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소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우디 CEO 마커스 듀스만(Markus Duesmann)은 16일에 열린 2023년 아우디 연례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100% 전기차로 가는 길을 설정했으며 2027년까지 각 세그먼트에 전기차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우디 Q4 e-트론 아래 단계 전기차 보급형 모델도 추가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우디 연례 미디어 컨퍼런스 마커스 듀스만은 더 이상의 세부 사항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모델은 소형 해치백 A3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출시될 보급형 전기차는 4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영국 오토카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모델은 현재 프로젝트 ..

폭스바겐 2023.03.21

아우디의 새 전기차, Q6 e-트론 곧 나오는가

아우디는 2025년까지 10개 이상의 전기차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우디 Q6 e-트론’은 아우디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공격적이고 광범위한 공세의 시작을 알린다. ‘아우디 Q6 e-트론’ 모델 시리즈가 잉골슈타트 본사에서 e-모빌리티 시대 개막을 알리고, 사내 배터리 조립 시설은 전기 모빌리티를 향한 아우디의 노력과 헌신을 잘 보여줄 것이다. 아우디는 현재 유럽의 최북단에서 생산이 임박한 ‘아우디 Q6 e-트론’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고 있다. 엄격한 안전 규정에 따라, Q6 e-트론은 추위를 견디며 다양한 커브와 코너를 달린다. ‘아우디 Q6 e-트론’은 새로운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아우디 모델이다. 800볼트 ..

폭스바겐 2023.03.21

나무로 만든 아우디 ‘스카이스피어’ 주행도 가능하다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으로 불리는 스카이스피어 콘셉트카를 직접 만든 유튜버가 화제다. 아우디 스카이스피어는 순수 전기 자율주행 콘셉트카로 아우디 디자인이 향후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작년에 처음 공개된 스카이스피어 로드스터는 디지털 생태계에 통합된 인터랙티브 인테리어 공간을 제공하며, 후면 액슬에 탑재된 단일 전기 모터로 최고출력 630마력을 낸다. 또한 차량은 버튼 하나만으로 차체 길이를 늘렸다 줄이는 휠베이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세계의 기대를 모은 스카이스피어는 양산 단계까지 이를 가능성은 적다. 다만 앞으로 출시될 아우디 차량에 디자인적 영감을 제공할 뿐이다. 그러나 딸을 위해 아우디 스카이스피어 콘셉트카를 직접 제작한 아버지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

폭스바겐 2022.12.25

보조금 없어도 단숨에 수입 전기차 2위..아우디 Q4 e-트론 매력 3가지

아우디 Q4 e-트론 많은 소비자들이 오래 기다린 아우디 Q4 e-트론이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데뷔했다. 고객 인도가 시작된 9월 624대를 판매해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전기차 판매 2위에 올라섰다. 저온 주행거리가 낮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아예 받지 못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본연의 매력을 앞세운 것이 주효했다. 어떤 매력으로 수입 전기차 판매 상위권에 올랐는지 포인트를 살펴봤다. ①내연기관 아우디 디자인에서 이어진 기조 아우디 Q4 이트론 Q4 e-트론은 첫 공개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국내에는 작년 11월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됐다. 공개와 동시에 많은 소비자들이 출시를 기다렸다. 최근 전기차들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다. 그릴을 없애고 패밀리 룩을 완전히 새로 짜..

폭스바겐 2022.10.11

1회 충전으로 700km!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 공개

콘셉트카 모음 갤러리갤러리 이동 지난 16일(현지시간), 아우디가 전기 왜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름은 ‘A6 아반트 e-트론(A6 Avant e-Tron)’. 지난해 등장한 A6 e-트론 콘셉트의 왜건형 모델로,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밑바탕 삼았다. 외모는 양산형 모델에 가깝게 다듬었다. 싱글 프레임 그릴 속을 꽉 채우고, 좌우에 얇은 LED 주간 주행등과 LED 헤드램프를 심었다. 측면은 공기역학을 고려해 설계했다. ‘버추얼 사이드 미러(Virtual Side Mirror)’와 뒤로 누운 A 필러, 낮고 긴 루프 라인이 좋은 예다. 그 결과, 공기저항계수(Cd)는 0.24를 기록했다. 뒷모습은 길쭉한 리어 램프..

폭스바겐 2022.03.23

주행거리 500km 아우디 Q4 e-트론..6월부터 고객 인도(?)

아우디 Q4 e-tron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아우디가 전기 SUV Q4 e-트론을 6월 경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서 인기가 많은 준중형급 크기에 유럽 기준 500㎞ 이상 주행거리를 확보한 기대작이다. 공격적인 가격 정책도 예고돼있어 국내 수입차 시장에 큰 반향이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가 국내 시장에 Q4 e-트론을 투입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으로, 당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이하 아우디코리아)이 예고했던 올 2~3분기경에서 6월로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다. 아우디 Q4 e-트론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건 지난해 2021년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이다. 아우디는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Q4 e-트론의 사전계약에 돌입한 상태다. 아우디, Q4 e-트론 제프 매너링 아우디코리아 사..

폭스바겐 2022.03.22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 공개.."0-100km/h 4초 고성능 모델도!"

콘셉트카 모음 갤러리갤러리 이동 아우디가 17일(현지 시간) 연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기 왜건 콘셉트 A6 아반트 e-트론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A6 e-트론 콘셉트의 왜건형 모델인 신차는 기존 콘셉트카 특유의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 등 안정적인 비례감에 왜건 특유의 쭉 뻗은 루프라인이 더해져 한층 슬림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장은 4960mm, 전폭은 1960mm, 전고는 1440mm로, 앞서 공개된 A6 e-트론 콘셉트와 완전히 동일하다. 루프라인이 더욱 길게 뻗어있지만, 공기 저항 계수는 0.24cd로, 기존 콘셉트(0.22cd)와 큰 차이가 없다. 차량 전면에는 아우디 특유의 싱글 프레임 그릴이 막힌 채 자리 잡았으며, 양옆에는 고화질 프로젝터로 사..

폭스바겐 2022.03.18

아우디 차세대 전기 세단 'A6 e-트론' 최초 포착

먼저 보는 스파이샷갤러리 이동 아우디 A6 e-트론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 세단 ‘A6 e-트론’ 프로토타입이 최초로 포착됐다. 아우디는 최근 오리지널 e-트론 SUV, e-트론 스포트백, e-트론 GT 세단 등 순수 전기 e-트론 라인업을 확장해온 가운데 스포트백 세단을 테스트 중인 모습이다. 이번에 외신 ‘카버즈’에 포착된 프로토타입은 전반적으로 작년에 공개된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의 디자인 언어를 따르고 있다. 특히 스포트백 세단답게 뒷좌석 화물 공간이 리프트백 디자인으로 적용됐다. 아우디 A6 e-트론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다만 전면부에 분할 헤드램프를 장착한 점이 눈길을 끈다. 콘셉트카는 기존 아우디 모델과 유사한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적용했었다.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는 ..

폭스바겐 2022.03.16

아우디, 503마력의 신형 'e-tron S 스포츠백' 프로토타입 이미지 공개

아우디는 현재 개발 중인 신형 'e-tron S 스포츠백' 프로토타입 모델의 혹한 테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e-tron S 스포츠백은 아우디의 전기 SUV 쿠페, 'e-tron 스포츠백'의 고성능 모델로, 전륜에 1개의 모터를 추가해, 기존 후륜에 탑재된 2개의 모터와 함께 3개의 모터로 주행한다. 전륜에 추가된 모터는 최고 출력 169마력, 부스트시에는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한다. 후륜에 탑재된 2개의 모터도 출력이 향상되어 최고출력 266마력, 부스트 시에는 최고출력 359마력을 발휘한다. 시스템 종합 출력은 최고 출력 435마력, 최대 토크 82.4kgm을 발휘하며, 부스트시에는 최대 8초간 최고출력이 503hp, 최대 토크가 99.2kgm로 증가한다. e-tron S 스포츠 백의 0~100k..

폭스바겐 2022.03.15

아우디 e-트론 할인이 전기차 보조금 수준, 최대 1841만원

아우디 전기차 e-트론 콰트로의 3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아우디 일부 딜러사에 따르면 e-트론 콰트로는 구입 방식에 따라 최대 184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트론 콰트로는 1회 완충시 최대 29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 가격은 9722만원부터다. e-트론은 국내에서 50 콰트로와 55콰트로로 운영되고 있다. 가격은 각각 9722만원, 1억1506만4000원이다. 현금 구매시 14%,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사용시 16% 할인이 제공된다. e-트론 50 콰트로의 경우 현금 최대 1361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최대 1555만원이다. e-트론 55 콰트로는 현금 구매시 최대 1610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사용시 최대 184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 적용 가격은 ..

폭스바겐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