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자동차와 알리바바간의 합작회사 아이엠(IM)모터스(중국어 지지모터)가 중국에서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양산을 시작했다. 아이엠모터스의 첫 번째 제품은 4월 출시될 럭셔리 세단 IM7이다. 아이엠모터스는 2021년 초 두 개의 베터리 전기차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IM L7의 양산이 상하이 남동부 테슬라 기가 상하이 근처에 있는 상하이자동차 공장에서 시작됐다. IM L7 은 3월 29일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첫 번째 출고는 4월로 예정되어 있다. 아이엠모터스는 2021년 말에 이미 200개의 베타 버전을 제공했었다. L7은 전장이 5,098mm로 처음에는 축전용량 93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이어서 115kWh의 다른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배터리 셀은 CATL로부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