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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베이스만 무려 3100mm..대형 SUV 기아 EV9 콘셉트 어떤 모델

콘셉트카 모음 갤러리갤러리 이동 기아 EV9 콘셉트카 기아가 2021 시카고 모터쇼에서 차세대 전기 대형 SUV EV9 콘셉트카(프로젝트명 MV)를 공개했다. 올해 생산을 준비해 내년 4월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다. 현대기아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한다. 기존에 중형급으로 계획됐지만 최근 대형 SUV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반영해 대형 SUV로 정해졌다. 시카고 모터쇼에서 등장한 EV9 콘셉트카는 웅장한 자태를 자랑한다.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전고 1790mm에 휠베이스가 무려 3100mm다.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전장 4980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와 크기는 엇비슷하지만 실내 공간은 훨씬 클 것으로 보인..

기아 2022.02.14

"대세는 전기차"..현대·기아 출격 '시카고 오토쇼' 개막

북미 최대 규모·최고(最古) 역사를 자랑하는 '시카고 오토쇼'가 12일(현지시간) 막을 올린다. 시카고 오토쇼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예년보다 5개월 늦춰진 7월에 축소된 규모로 행사가 열렸으나 올해는 다시 정상화돼 오는 21일까지 열흘 간 진행된다. 올해에는 현대·기아차, 포드, BMW, 도요타,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전세계 24개 주요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가 열리는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 컨벤션센터 남관에는 컨셉트카에서부터 크로스오버, 전기차, 하이브리드, 럭셔리, 밴, 픽업트럭,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명품 슈퍼카까지 1천여 대의 자동차가 전시됐다고 오토쇼 측은 밝혔다. 또 첨단기술 체험 공간과 6개의 실내 테스트 트랙, 3개의 실외 주행 코스 등도 설치됐다. 특히..

자동차정보 2022.02.12

'사드 폭락' 기아, EV6 앞세워 중국 공략..2027년까지 전기차 6종 출시

사드(THAAD) 논란 이후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기아가 현지 사업체의 경영 구조를 재편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또, EV6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6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도 구축할 예정이다. 기아 전용전기차 EV6 기아는 7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와 투자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는 옌청시의 지원을 받아 친환경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수출 확대, 신차 출시를 위한 투자를 늘릴 방침이다. 지금까지 기아의 중국 법인명은 '둥펑위에다기아'였다. 기아가 2002년 중국에 진출할 때 설립한 합자법인으로 기아 50%, 둥펑자동차 25%, 장쑤위에다그룹이 25% 지분을 보유한 3자 체제였다. 최근 옌청시 소유 국영기업인 장쑤위에다그룹이 둥펑자동차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양자 체제의 합자..

기아 2022.02.08

기아 호주, 현대차 '아이오닉5' 보다 'EV6'가 낫다

기아 호주법인이 ‘EV6’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보다 더 낫다고 주장했다. 해외자동차매체 카버즈(CarBuzz)에 따르면 롤랜드 리베로 기아 호주법인 제품 기획 책임자는 “두 모델이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표준 사양의 경우 미국 모델과 비슷하지만 기아의 전기차 제안이 훨씬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분명히 주관적인 평가이기는 하지만, EV6는 내ㆍ외부 디자인이 훨씬 더 매력적이며 큰 배터리를 적용해 주행거리도 길고 차량 외부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이 탑재돼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 사용 및 충전기능도 아주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경우 EV6 사륜구동 모델에는 77.4kWh, 아이오닉5에는 72.6kWh 배터리가 탑재되며 각각 310마일(498.8km)와 256마일..

기아 2022.01.30

1초 2.6억 슈퍼볼 광고 등장하는 기아 EV6

기아가 다음 달 열리는 미국 슈퍼볼 광고에 전기차 EV6를 올리기로 했다. 광고 내용은 지속가능성과 탄소 감축에 대한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EV6는 기아 플랜S 전동화 전략 이후 출시된 첫 전용 전기차로 국내 업계 최초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과 탄소 측정 인증을 받은 차량이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에서 2001년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 방안의 일환으로 설립한 글로벌 친환경 인증 및 컨설팅 기관이다. 기아는 이번 슈퍼볼을 계기로 미국 불우 청소년 지원 공익사업 일환으로 애완동물 입양 자선 단체 펫파인더 재단과 함께 ‘기아 애완 입양 보조금’을 제공하기로 발표했다. 추가 세부 사항은 슈퍼볼에 임박해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 미국법인 러셀 웨이거(Russell..

기아 2022.01.27

기아 EV7(코드명 MV) 실내 최초 공개

기아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 EV7(코드명 MV) 기아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 EV7(코드명 MV) 기아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 EV7(코드명 MV)의 추가 사진이 공개됐다. MV는 E-GMP 플랫폼을 적용한 차기 중형 올 일렉트릭 SUV다. ‘M’은 미드사이즈를 의미한다. 중국 매체 ‘ifeng.com’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MV는 테일램프도 부착하지 않은 개발 초기 단계의 프로토타입이다. 실내 사진까지 함께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 MV는 스포티지 롱 휠베이스 모델과 유사한 크기에 내부 모듈성과 공간이 개선된 버전으로 쏘렌토와 비슷한 실내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트렁크 리드는 EV6와 닮은 디자인을 갖췄으며, 차체 뒷공간이 큰 것으로 보아 3열 SUV일 가능성도 있다. 기아의..

기아 2022.01.24

5500만원 초과 EV6 GT라인도 보조금 100%?..환경부, 답변 회피

기아 EV6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환경부가 19일 발표한 2022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오히려 고가 전기차에 이득을 주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정책은 또 보급형 전기차 육성을 위한 기존 기조와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5500만원 미만 가격 전기차를 대상으로 100%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보조금 최대 지급 가능 금액은 700만원이다. 환경부가 정한 ‘5500만원 미만’ 기준은 지난해처럼 트림별 기준이 아닌 ‘인증사양별 기본가격’ 기준이다. 김효정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 과장은 19일 데일리카를 통해 “상한액을 결정하는 기준은 인증사양별 기본가격이며 해당 기본가격은 사이즈, 모터출력, 배터리 용량, 공조장치 타입, 구동방식이 반영된 가격이어야 한다고 제조사들과..

기아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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