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43

기아, 'The 2023 EV6' 출시

기아가 19일(월)부터 전용 전기차 EV6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EV6'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he 2023 EV6는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사양을 운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e 2023 EV6는 에어(Air) 트림에 후측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을 추가하고 ▲전방 주차 거리 경고를 적용해 주행 및 주∙정차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인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 ▲전자식 차일드락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전자식 룸미러(ECM) ▲레인 센서 ▲러기지 파워아웃렛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어스(Earth..

기아 2022.09.20

'압권 퍼포먼스'. 2023년 출시 앞두고 최종 주행 테스트 나선 기아 EV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자동차가 EV9의 공개를 앞두고 최종 집중 테스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기아는 최근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위장막에 가려진 채 테스트 트랙에서 주행 중인 EV9 모습을 공개했다. 위장막에 가린 EV9은 지난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는 콘셉트 모델과 비슷하여 양산 모델이 콘셉트 모델 디자인을 대부분 계승할 것임을 암시했다. EV6에 이은 두 번째 기아의 순수 전기차인 EV9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하며,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44개월간의 개발과정을 통해 탄생한 EV9은 디자인, 성능, 범위, 주행 역동성, 기술, 편안함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기 위해 경기 화성 남양 연구개발(R&D) 센터에서 내구성 한계를 테스..

기아 2022.09.07

'이 차가 바로 기아 EV9!' 유럽서 최초로 포착

먼저 보는 스파이샷 갤러리 이동 유럽서 포착된 기아 EV6 프로토타입 기아의 순수 전기 대형 SUV ‘EV9’ 프로토타입이 유럽에서 최초로 포착됐다. 해당 프로토타입은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려 테일램프나 범퍼 디자인 등 상세한 디자인은 확인할 수 없다. 다만 각진 형태, 펜더 디테일 등이 콘셉트카와 유사한 형상이며, 콘셉트와 비슷한 지상고를 적용해 EV9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된다. 유럽서 포착된 기아 EV6 프로토타입 전면부의 세로로 긴 헤드램프 및 L자 형태의 주간주행등(DRL)도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이어받았다. 다만 헤드램프 폭은 콘셉트카보다 좁게 구현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기아의 디지털 호랑이 코 그릴도 적용했다. 측면은 콘셉트카의 큰 휠하우스, 돌출된 클래딩, 펜더 앞뒤로는 삼각형 모양의 캐릭터..

기아 2022.07.17

기아, '니로 플러스' 공개

기아가 ‘니로 플러스’를 통해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의 청사진을 구체화한다. 기아는 27일(수) 브랜드 첫 번째 PBV 니로 플러스의 디자인과 주요 상품성을 공개했다. ■ 글로벌 경쟁력 입증된 1세대 니로 기반 PBV로 시장 수요 적시 대응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파생 PBV 모델이다. 1세대 니로는 기아의 첫 번째 친환경 전용 모델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출시돼 기아의 친환경차 판매 확대에 큰 기여를 했다. 전기차 모델은 2018년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글로벌 지역에서 약 14만 5천 대(국내 2만 대, 해외 12만 5천 대) 이상 판매되며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품성을 ..

기아 2022.04.27

기아 EV6,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최우수상 수상..혁신적 제품 분야도 동시 석권

기아 EV6 기아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분야에서 전용 전기차 ‘EV6’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받았다고 밝혔다.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는 1955년 시작됐으며,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EV6는 이번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혁신적 제품’ 분야에서도 본상을 수상해 기아 전기차 고유의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3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한 EV6는 이에 앞서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

기아 2022.03.22

'S자 DRL!' 기아 전기 SUV 'EV9' 예상도

미리 보는 '신차 예상도'갤러리 이동 기아 EV9 예상 렌더링 기아의 순수 전기 대형 SUV ‘EV9’ 양산 모델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EV9는 2023년형으로 출시될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로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목표를 위한 핵심 차종이다. 전장은 5000mm 이상이며, 휠베이스는 3100mm로 기존 대형 SUV 모하비보다도 긴 휠베이스를 자랑한다. 해당 렌더링 이미지는 유튜브 채널 ‘HITEKRO’에서 제작했다. 전면부는 신형 니로의 상단 그릴과 닮은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타이거 페이스는 기아차의 기존 타이거 노즈(호랑이 코) 그릴을 후드에서 펜더까지 확장해 재탄생시킨 디자인으로 기아의 패밀리룩을 구성한다. 기아 EV9 예상 렌더링 얇은 공기흡입구..

기아 2022.03.17

기아 UTE, 프레임 보디 픽업으로 출시하나?

기아 EV9 SUV 콘셉트 2026년 예정된 기아 전기 픽업트럭(UTE)이 가솔린 및 디젤 엔진 모델로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이달 초 인터넷으로 개최한 ‘2022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에서 기아는 전용 전기 픽업트럭 한 대와 신흥시장 전략형 전기 픽업트럭 한 대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업계의 최신 소식에 따르면 두 대의 픽업트럭 중 신흥시장 전략형 전기 픽업트럭은 보디 온 프레임으로 도요타 하이럭스, 포드 레인저 등 중형 픽업트럭 부문에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남미, 아시아 등 신흥시장에서는 풀사이즈 픽업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중형 픽업을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조성진이 제작한 UTE 렌더링 또한 신흥시장 전략형 전기 픽업트럭은 가솔린 및 디젤 엔..

기아 2022.03.14

기아 전기 픽업트럭(UTE) 2대는 어떤 모델?

자동차 디자이너 슈거 초우(Sugar Chow)가 제작한 기아 스팅어 기반 픽업트럭 렌더링 ‘기아 스팅어 픽업 GTS’ 기아가 2026년까지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2대의 전기 듀얼캡 픽업(UTE)은 어떤 모델일까. 기아는 최근 개최한 ‘2022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에서 전용 전기 픽업트럭 한 대와 신흥시장 전략형 전기 픽업트럭 한 대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생산될 전용 전기 픽업트럭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포드 F-150, 쉐보레 실버라도, 램 1500 등 대형 픽업트럭에 가깝게 출시될 전망이다. 기아차는 “중형 SUV와 픽업이 인기인 미국에서 2024년부터 전기 모델도 현지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흥시장 전략형 모델은 중형 픽업트럭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기아 2022.03.05

기아, 2027년까지 전기차 14종 투입.."전기 픽업도 나온다"

기아가 3일 온라인을 통해 CEO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핵심은 대대적인 전기차 출시 계획이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아는 사명, 로고, 상품과 디자인, 고객접점, 기업 전략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전환을 시도했고 글로벌 브랜드 조사에서 각종 지표가 글로벌 오나성차 업체 중 가장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올해도 역동적인 변화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2023년 플래그십 전기차 EV9을 투입하는 한편, 2027년까지 매년 2종 이상의 전기차를 투입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를 통해 14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방침인데, 이는 당초 2026년까지 11종을 출시하겠다는 기존 계획보다도 3개 차종이 더 늘어..

기아 2022.03.03

기아 순수 전기차 EV6, '유럽 올해의 차' 수상..그 배경은?

기아 EV6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기아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EV6’가 ‘2022 유럽 올해의 차(COTY, the Car of the Year 2022)’로 선정됐다. 기아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기아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2 유럽 올해의 차’ 온라인 시상식에서 EV6가 최고의 영예인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EV6는 최종 후보(Shortlist)에 함께 오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쿠프라 본 ▲포드 머스탱 마하-E ▲푸조 308 ▲르노 메간 E-테크 ▲스코다 엔야크 iV 등 6개 경쟁 차량을 제치고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유럽 23개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61명으로 구성된 심사..

기아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