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22

완판 신화 이어가는 실버라도 EV, 사전 예약만 11만대..F-150 라이트닝 추격!

쉐보레 실버라도 EV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GM이 야심차게 내놓은 전기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사전 예약대수 11만대를 돌파하며 포드 F-150 라이트닝을 바짝 추격 중이다. 지난달 공개 12분 만에 초기 생산분을 모두 팔아치운 GM은 연간 60만대 전기 픽업 생산을 자신하고 있다. 지난 3일(한국시각) 메리바라 GM CEO는 컨퍼런스콜에서 “실버라도 EV의 사전 예약이 11만대 이상을 기록했다”며 “내년까지 40만대 전기차 생산, 전기 픽업 연간 60만대 제공을 통해 2025년까지 연간 100만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 능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3년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하는 실버라도 EV는 포드 F-150 라이트닝과 내년으로 출시 일정이 연기된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비안의 R..

GM 2022.02.09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생산 시작..테슬라 '모델Y' 경쟁

캐딜락이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의 사전 생산(pre-production) 모델을 본격 선보였다. 마크 로이스 제너럴모터스(GM) 사장은 24일 링크드인을 통해 “테네시주 스프링힐 공장에서 전기 크로스오버 리릭의 첫 사전 생산이 시작됐다”며 “이는 예정보다 9개월 앞당겨진 것으로 수개월 안에 본격 고객 인도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지난해 해당 시설을 배터리-전기차 조립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20억 달러 투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리릭 데뷔 에디션(Debut Edition)은 브라이트 드롭 전기 밴과 GMC 허머에 이어 얼티엄 플랫폼이 적용되는 GM의 세 번째 제품이다.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될 첫 모델은 정확한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9월 예약이 시작된 지 10여분 ..

GM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