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38

역대급 하드코어 포르쉐 박스터 스파이더 EV

포르쉐 박스터 스파이더 전기차 예상 렌더링 역대급 하드코어가 예상되는 포르쉐 컨버터블 718의 실제 출시 버전 이름은 ‘박스터 스파이더 RS’가 유력하다. 하지만 아직은 박스터 스파이더 RS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 이와 관련해 외신 ‘모터1’은 그동안 알려진 소식들을 모아 완전히 새로워진 박스터 전기차의 예상 렌더링을 제작했다. 박스터 전기 콘셉트카에 일반 도로 주행 차량의 요소를 접목해 실제 출시될 모습을 예측한 것이다. 이는 포르쉐 박스터 스파이더 RS가 출시된 후 나올 포르쉐의 전기차 스파이더 버전이다. 앞서 포르쉐는 전기 718의 경우 차축 사이에 배터리 팩을 설치해 내연기관 모델의 미드 엔진 레이아웃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EV의 무게 중심을 낮추고 분산을 통해 핸들링을 날카..

폭스바겐 2022.09.26

전기차 왕조 꿈꾸는 폭스바겐..2000만원대 전기차 출시 계획!

폭스바겐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2025년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를 꿈꾸는 폭스바겐그룹이 2000만원대 도심형 전기차를 통해 회심의 반격을 준비한다. 그룹 내 인력과 자원을 끌어모아 이르면 2024년 신규 플랫폼을 통한 3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폭스바겐그룹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도심형 전기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폭스바겐과 세아트, 스코다 엠블럼을 부착하고 선보일 3종의 전기차는 작은 크기에도 최대의 실내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박스형태의 디자인과 통합형 신규 플랫폼 및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허버트 디스 폭스바겐그룹 CEO는 “새롭게 선보일 도심형 전기차는 전동화 모빌리티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쉽게 만들 것이다”라며 현재 판매 중인 ID 라인업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으로 출시될 것을..

폭스바겐 2022.05.12

'베이비 타이칸' 포르쉐 마칸 EV 예상 모습

포르쉐 마칸 EV 예상 렌더링 포르쉐 마칸 EV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기존 마칸의 패밀리룩을 버리고 스포티한 라인을 적용한 이번 렌더링은 외신 ‘모터1’에서 제작했다. 전체적인 비율은 다소 콤팩트하게 변화했으며, 테일게이트 위치를 하단부로 이동시키고 리어 윈도우 영역에 액티브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전면 및 후면부 모두 타이칸의 디자인 요소를 재해석해 반영한 모습이다. 전면은 분할 헤드램프를 장착해 LED 주간주행등 및 방향지시등이 상단에, 하단에는 로우빔, 공기흡입구가 자리한다. 테일게이트와 후면부의 얇은 가로 조명라인, 휠로 전폭이 살짝 넓어졌다. 포르쉐 마칸 EV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마칸 EV는 포르쉐와 아우디가 공동으로 개발한 전기차 전용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폭스바겐 2022.03.27

1회 충전으로 700km!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 공개

콘셉트카 모음 갤러리갤러리 이동 지난 16일(현지시간), 아우디가 전기 왜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름은 ‘A6 아반트 e-트론(A6 Avant e-Tron)’. 지난해 등장한 A6 e-트론 콘셉트의 왜건형 모델로,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밑바탕 삼았다. 외모는 양산형 모델에 가깝게 다듬었다. 싱글 프레임 그릴 속을 꽉 채우고, 좌우에 얇은 LED 주간 주행등과 LED 헤드램프를 심었다. 측면은 공기역학을 고려해 설계했다. ‘버추얼 사이드 미러(Virtual Side Mirror)’와 뒤로 누운 A 필러, 낮고 긴 루프 라인이 좋은 예다. 그 결과, 공기저항계수(Cd)는 0.24를 기록했다. 뒷모습은 길쭉한 리어 램프..

폭스바겐 2022.03.23

주행거리 500km 아우디 Q4 e-트론..6월부터 고객 인도(?)

아우디 Q4 e-tron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아우디가 전기 SUV Q4 e-트론을 6월 경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서 인기가 많은 준중형급 크기에 유럽 기준 500㎞ 이상 주행거리를 확보한 기대작이다. 공격적인 가격 정책도 예고돼있어 국내 수입차 시장에 큰 반향이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가 국내 시장에 Q4 e-트론을 투입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으로, 당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이하 아우디코리아)이 예고했던 올 2~3분기경에서 6월로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다. 아우디 Q4 e-트론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건 지난해 2021년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이다. 아우디는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Q4 e-트론의 사전계약에 돌입한 상태다. 아우디, Q4 e-트론 제프 매너링 아우디코리아 사..

폭스바겐 2022.03.22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 공개.."0-100km/h 4초 고성능 모델도!"

콘셉트카 모음 갤러리갤러리 이동 아우디가 17일(현지 시간) 연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기 왜건 콘셉트 A6 아반트 e-트론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A6 e-트론 콘셉트의 왜건형 모델인 신차는 기존 콘셉트카 특유의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 등 안정적인 비례감에 왜건 특유의 쭉 뻗은 루프라인이 더해져 한층 슬림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장은 4960mm, 전폭은 1960mm, 전고는 1440mm로, 앞서 공개된 A6 e-트론 콘셉트와 완전히 동일하다. 루프라인이 더욱 길게 뻗어있지만, 공기 저항 계수는 0.24cd로, 기존 콘셉트(0.22cd)와 큰 차이가 없다. 차량 전면에는 아우디 특유의 싱글 프레임 그릴이 막힌 채 자리 잡았으며, 양옆에는 고화질 프로젝터로 사..

폭스바겐 2022.03.18

아우디 차세대 전기 세단 'A6 e-트론' 최초 포착

먼저 보는 스파이샷갤러리 이동 아우디 A6 e-트론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 세단 ‘A6 e-트론’ 프로토타입이 최초로 포착됐다. 아우디는 최근 오리지널 e-트론 SUV, e-트론 스포트백, e-트론 GT 세단 등 순수 전기 e-트론 라인업을 확장해온 가운데 스포트백 세단을 테스트 중인 모습이다. 이번에 외신 ‘카버즈’에 포착된 프로토타입은 전반적으로 작년에 공개된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의 디자인 언어를 따르고 있다. 특히 스포트백 세단답게 뒷좌석 화물 공간이 리프트백 디자인으로 적용됐다. 아우디 A6 e-트론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다만 전면부에 분할 헤드램프를 장착한 점이 눈길을 끈다. 콘셉트카는 기존 아우디 모델과 유사한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적용했었다.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는 ..

폭스바겐 2022.03.16

아우디, 503마력의 신형 'e-tron S 스포츠백' 프로토타입 이미지 공개

아우디는 현재 개발 중인 신형 'e-tron S 스포츠백' 프로토타입 모델의 혹한 테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e-tron S 스포츠백은 아우디의 전기 SUV 쿠페, 'e-tron 스포츠백'의 고성능 모델로, 전륜에 1개의 모터를 추가해, 기존 후륜에 탑재된 2개의 모터와 함께 3개의 모터로 주행한다. 전륜에 추가된 모터는 최고 출력 169마력, 부스트시에는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한다. 후륜에 탑재된 2개의 모터도 출력이 향상되어 최고출력 266마력, 부스트 시에는 최고출력 359마력을 발휘한다. 시스템 종합 출력은 최고 출력 435마력, 최대 토크 82.4kgm을 발휘하며, 부스트시에는 최대 8초간 최고출력이 503hp, 최대 토크가 99.2kgm로 증가한다. e-tron S 스포츠 백의 0~100k..

폭스바겐 2022.03.15

70년 전통 마이크로버스가 돌아온다..폭스바겐 ID.버즈 공개

폭스바겐 ID.버즈(좌), ID.버즈 카고(우) 폭스바겐은 지난 9일(현지 시각) 70년 전통의 마이크로버스를 되살렸다고 밝혔다. 물론 트렌드에 맞게 내연기관을 덜어내고 전기모터를 달았다. 폭스바겐 T1은 이름이 많다. 트랜스포터, 마이크로, 콤비, 불리, 캠퍼, 버스 등등 다양하다. 국내에서는 마이크로버스로 불린다. 폭스바겐이 비틀 다음으로 만든 경형 상용차로 1960년대 미국 히피 문화를 대표하는 자동차로도 유명하다. T1은 1950년 처음 선보였다. 벌써 72년 전이다. 최근에는 7세대(T7)가 출시했다. 최신 모델도 있지만 T1을 바라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 그래서일까 폭스바겐은 T1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ID.버즈를 선보였다. 폭스바겐 ID.버즈 외관은 70년 전 T1을 떠올리게 한다. 헤드램프 ..

폭스바겐 2022.03.10

"전설이 돌아온다" 폭스바겐, 'ID. 버즈' 실내 이미지 공개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폭스바겐이 전기 미니밴 ID.버즈의 글로벌 데뷔를 하루 앞두고 세부사향을 8일 공개했다. 과거 폭스바겐의 마이크로버스를 모티브로 한 신차는 오는 9일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5인승 모델과 카고 모델 두가지로 출시된다. 폭스바겐이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신차는 2열 구조로 총 5명이 앉을 수 있다. MEB 플랫폼을 활용하고 센터페시아를 없애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오렌지와 흰색을 조합한 투톤 컬러 가죽 시트를 탑재했다. 시트에는 오렌지 색상의 스티치 라인을 더했으며 앞좌석에는 ID. 로고가 들어갔다. 이 외에도 차량 곳곳에 ID.버즈의 실루엣을 새겼으며 도어 손잡이 안쪽에는 윙크하는 얼굴도 볼 수 있다. ID.버즈는 가죽이나 동물성 소재를 전혀 사용하..

폭스바겐 202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