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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토레스 EVX' 사전계약...3천만원대 420km 놀랍다!

KG 모빌리티가 1천만원 더 싼 전기 SUV 토레스 EVX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작년 토레스의 엄청난 인기에 이어 이번엔 전기 SUV를 선보이며 흥행 보증수표로 부각될 전망이다. 토레스 EVX는 안전성까지 대폭 강화했다. 최근 글로벌 브랜드에서 확대 적용하고 있는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외부 충격에 강해 화재 위험성은 대폭 낮추고 내구성은 높였다. 더불어 최적화된 설계로 일상적인 생활에 충분한 주행이 가능한 1회 완충 기준 500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기준으로는 420km 이상(자체 측정결과로 출시 시점에 변경될 수 있음)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E5 4850만원~4950만원 ▲E7 5100만원~5200만원(개별소비세..

쌍용차 토레스 EV 미국서 포착..BYD배터리 달고 하반기 출시

쌍용차 부활의 일등공신인 준중형 SUV 토레스 전기차 버전이 미국에서 포착됐다. 토레스 EV는 하반기 국내 데뷔 예정이다. 토레스는 지난해 7월 국내 출시이래 지난달까지 2만8천여 대가 팔리면서 쌍용차 24분기만에 흑자 전환을 이끈 주력 차량이다. 토레스 EV 스파이샷(출처: motor 1) 올해 하반기 국내에 선보일 토레스 EV 테스트 차량이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원(motor 1)’에 포착되었다. 토레스 EV 스파이샷(출처: motor 1) 이번에 포착된 스파이샷을 분석해보면 차량 하부에서 배터리팩을 볼 수 있다. 차량 후면 사진을 통해 머플러 등의 배기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는 해당 차량이 토레스의 EV 모델임을 암시한다. 토레스 EV 스파이샷(출처: motor 1..

쌍용차 토레스 전기차 포착, 내년 하반기 출시 예고

쌍용차 토레스 전기차(U100)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bboyenvy님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토레스 테스트카는 폐쇄형 전면부 그릴과 차체 하단 배터리 등 전기차임이 확인된다. 토레스 전기차는 중국 BYD와 협업으로 개발되며 신규 사양이 탑재된다. 내년 하반기에 출시된다. 토레스는 뷰티풀 코란도 기반의 신차로 쌍용차 특유의 정통 SUV 외관 스타일이 강조된 브랜드 핵심 모델이다. 토레스 전기츠는 중국 BYD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는데, 코란도 전기차(e-모션, 주행거리 307km) 대비 완충시 주행거리와 전기모터 성능이 향상될 예정이다. 참고로 BYD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 및 배터리 시장 점유율 TOP4에 속하는 대형 브랜드다. 토레스 전기차의 외관은 내연기관 토레스를 기반으로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해 디..

쌍용차, 토레스 기반 전기 픽업트럭 만든다

쌍용차 토레스 전기 픽업트럭이 출시될 전망이다. 쌍용차 유럽 보도자료에 따르면 쌍용차는 토레스 파생 모델인 중형 전기 픽업트럭을 2024년 상반기 공개할 계획이다. 쌍용차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이다. 특히 토레스 기반의 전기차는 2023년 가을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토레스는 쌍용차가 오랜 기간 준비한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핵심모델이다. 토레스는 국내에서 5만대에 이르는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쌍용차는 토레스 기반의 다양한 파생 모델을 출시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등에서도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토레스 픽업트럭은 2024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쌍용차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으로 중형 세그먼트에 위치한다. 토레스의 모노코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만큼 도심형 전기 픽업트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