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57

'포르쉐 911?' 아이오닉 6 후측면부 예상 모습

현대차 아이오닉 6 후측면부 예상 렌더링 현대차 두 번째 올 일렉트릭 세단 아이오닉 6의 후측면부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해당 렌더링은 유튜브 채널 ‘NYMAMMOTH’에서 제작했다. 렌더링을 보면 측면부는 C필러를 따라 아래로 떨어지는 윈도우 벨트라인으로 역동감이 느껴진다. 측면부 A필러 뒤쪽에는 경사진 루프로 흘러 들어가는 앞유리로 날렵한 라인을 더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사이드미러, 오토플러시 도어를 적용한다. 후면은 윙 스포일러로 포인트를 주며 테일램프는 아이오닉 5와 마찬가지로 일자로 이어지는 디자인에 LED 픽셀을 채워 넣었다. 방향지시등은 2열 중 아래 열 트렁크 파팅라인 바깥쪽으로 점등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아이오닉 6 후측면부 예상 렌더링 아이오닉 6는 쏘나타와 아반떼의 중간 크기 ..

현대자동차 2022.02.12

아이오닉 5, 커진 배터리팩+디지털 미러로 컴백

현대차 아이오닉 5 2023년형 모델에 기존 72.6kW 용량보다 커진 77.4kWh 배터리팩을 탑재하는 등 주요 기능이 추가된다. 현대차 유럽법인은 연식 변경 아이오닉 5의 주요 기능을 공개했다. 먼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익스테리어 사이드미러와 디지털 백미러를 선보인다. 디지털 센터 미러(DCM)는 장애물 없이 후방 시야를 파노라믹 뷰로 제공한다. 카메라는 차량 리어 스포일러 바로 아래에 탑재된다. 이미 국내용 모델에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사이드미러(DSM)의 경우 유럽용 모델에는 처음 적용된다. 디지털 사이드미러는 공기 저항도를 낮추며 악천후에도 운전자에게 향상된 후방 시야를 제공한다. 그밖에도 아이오닉 5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새롭게 적용한다. 배터리 컨디셔닝은 주행 중 배터리 온도를 자동으로..

현대자동차 2022.02.11

아이오닉 5, 모델 3보다 많이 팔렸다..전기차 누적등록 23만 대 돌파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월 자동차 등록대수가 누적 2,491만 대를 기록해, 2020년말(2,436만 대) 대비 2.2%(+55만 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 2.07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 * 자동차등록대수: 2016년 2,180만 대 / 2017년 2,320만 대 / 2020년 2,436만 대 / 2021년 2,491만 대 * 자동차 1대당 인구수: 미국 1.1명, 일본 1.6명, 독일 1.6명, 스웨덴 1.8, 중국 5.1명 원산지별로 국산차의 누적점유율은 88.2%(2,196만 대), 수입차는 11.8%(295만 대)로 집계 되었다. *수입차 점유율 : 2017년 8.4% → 2019년 10.2% → 2021년 11.8%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년대비 ..

현대자동차 2022.02.09

"크기는 쏘나타↓, 아반떼↑" 아이오닉 6 제원 공개

아이오닉 6 스파이샷 현대차의 두 번째 올 일렉트릭 세단 아이오닉 6의 제원이 비공식적으로 공개됐다. 현대차 소식을 주로 다루는 외신 ‘코리안카블로그’는 8일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오닉 6의 차체 크기는 쏘나타보다 작고 아반떼보다 크다”라며 구체적인 제원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오닉 6는 전장 4855mm, 전고 1495mm, 전폭 1880mm, 휠베이스 2950mm 수준이다. 디자인은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기반으로 한다. 전면부는 도트 매트릭스 패턴을 적용한 둥근 헤드램프를 장착한다. 프로페시 콘셉트 또한 아이오닉 6는 세계 최초로 전면 그릴에 LED 조명 기능을 적용한 ‘라이팅 그릴’을 탑재한다. 자율주행 모드, 충전 모드, 비상 경고등 표시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다른 차량이..

현대자동차 2022.02.08

현대차 아이오닉6 올해 하반기 출시, 핵심은 주행거리 500km

현대차 아이오닉6의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현대차는 지난 25일 진행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아이오닉6와 그랜저 풀체인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오닉6는 현대차 첫 전기차 전용 세단으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를 목표로 한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이다. 아이오닉6는 크로스오버 아이오닉5, 향후 출시될 대형 SUV 아이오닉7(가칭)과 함께 현대차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한다. 세단인 만큼 긴 주행거리가 핵심이다. 아이오닉6에는 73kWh 용량의 배터리를 얹은 초기 프로토타입과 다르게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된다. 전장도 초기보다 20mm 길어졌다. 또한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이기 위..

현대자동차 2022.01.27

EV6 美가격 아이오닉5보다 비싸..얼마부터?

기아 첫 전용 전기차 EV6의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라이트 트림은 4만 2115달러(약 5040만 원)에서 시작해 GT-라인의 경우 최대 5만 7115달러(약 6833만 원)까지 올라간다. 라이트 트림의 시작 가격은 아이오닉5보다 높은 셈이다. EV6와 아이오닉 5는 같은 현대기아 E-GMP 플랫폼에서 생산돼 기본 사양은 동일하지만, EPA 주행거리 추정치는 EV6가 더 긴 편이다. 또한 주행감, 실내, 외관 디자인도 서로 크게 다르다. 다른 4도어 콤팩트 세단형 EV 경쟁 모델과 비교할 때 EV6 라이트 트림의 경우 폭스바겐 ID.4(4만 760달러)보다 높지만, 머스탱 마하-E(4만 3895달러)나 테슬라 모델 3(4만 6490달러)보다 낮다. 여기에 미국 연방정부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가격은 ..

현대자동차 2022.01.26

현대차, '아이오닉6' 하반기 출시.."올해 친환경차 비중 13% 확대"

현대차 아이오닉6의 디자인 요소를 보여주는 프로페시 콘셉트카. 현대차가 올해 하반기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를 국내에 출시한다. 아이오닉6 등 신차를 포함한 올해 친환경차 판매 목표는 56만4000대로 제시했다. 올해 국내외 전체 판매 목표 대수가 432만3000대인 것을 고려하면 전체 판매의 13%를 친환경차로 채우겠단 전략이다.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5일 열린 현대차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친환경차 판매 목표 대수는 전년 대비 33.8% 증가한 56만4000대”라며 “이 중 전기차 목표는 22만대로 전년 대비 56.3%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선보일 전용 전기차들. 왼쪽부터 아이오닉6(콘셉트 모델), 아이오닉7(콘셉트 모델), 아이오닉5. 현대차..

현대자동차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