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는 스파이샷갤러리 이동 현대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 세단 아이오닉 6가 포착됐다. 외신 ‘에드먼즈’에서 촬영해 공개한 해당 프로토타입은 기반이 되는 프로페시(Prophecy) 콘셉트의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가졌다. 전면 헤드램프는 경사진 형태의 간결한 디자인에 하단에는 픽셀이 촘촘히 박혀 있는 주간주행등(DRL)을 장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과감히 없애고 대신 하부에 레이더 센서를 장착한다. 가장자리는 콘셉트의 둥근 형태보다 각지게 구현했다. 측면부는 스포츠카와 같은 루프라인,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윈도우 벨트라인 등으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콘셉트에서 선보인 수어사이드 도어는 일반 플러시 도어로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휠은 프로페시 콘셉트의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