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토레스 전기차가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토레스 전기차는 차체 하단에 장착된 배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토레스 전기차는 중국 BYD와의 협업으로 개발, 코란도 e모션 대비 성능이 향상된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토레스 기반 전기차의 코드명은 U100으로 올해 하반기에 투입된다. 쌍용차는 배터리 단가 안정화가 예상되는 올해 가을 출시를 목표로 상반기에는 실차를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토레스 전기차는 중국 BYD와의 협업으로 개발되며, 최신 배터리와 전기모터 시스템이 탑재된다. 토레스 전기차는 코란도 e모션(국내 기준 307km)보다 높은 1회 완충시 주행거리를 확보할 전망이다. 또한 토레스 전기차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과 전기모터의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