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13

아이오닉 5, 커진 배터리팩+디지털 미러로 컴백

현대차 아이오닉 5 2023년형 모델에 기존 72.6kW 용량보다 커진 77.4kWh 배터리팩을 탑재하는 등 주요 기능이 추가된다. 현대차 유럽법인은 연식 변경 아이오닉 5의 주요 기능을 공개했다. 먼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익스테리어 사이드미러와 디지털 백미러를 선보인다. 디지털 센터 미러(DCM)는 장애물 없이 후방 시야를 파노라믹 뷰로 제공한다. 카메라는 차량 리어 스포일러 바로 아래에 탑재된다. 이미 국내용 모델에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사이드미러(DSM)의 경우 유럽용 모델에는 처음 적용된다. 디지털 사이드미러는 공기 저항도를 낮추며 악천후에도 운전자에게 향상된 후방 시야를 제공한다. 그밖에도 아이오닉 5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새롭게 적용한다. 배터리 컨디셔닝은 주행 중 배터리 온도를 자동으로..

현대자동차 2022.02.11

아이오닉 5, 모델 3보다 많이 팔렸다..전기차 누적등록 23만 대 돌파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월 자동차 등록대수가 누적 2,491만 대를 기록해, 2020년말(2,436만 대) 대비 2.2%(+55만 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 2.07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 * 자동차등록대수: 2016년 2,180만 대 / 2017년 2,320만 대 / 2020년 2,436만 대 / 2021년 2,491만 대 * 자동차 1대당 인구수: 미국 1.1명, 일본 1.6명, 독일 1.6명, 스웨덴 1.8, 중국 5.1명 원산지별로 국산차의 누적점유율은 88.2%(2,196만 대), 수입차는 11.8%(295만 대)로 집계 되었다. *수입차 점유율 : 2017년 8.4% → 2019년 10.2% → 2021년 11.8%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년대비 ..

현대자동차 2022.02.09

현대차 아이오닉 5, V2L 기능으로 테슬라 모델3 급속 충전해보니..

현대차 아이오닉 5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5의 전력을 활용한 테슬라 모델3 충전이 가능했다. 현대자동차는 26일 경기도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심사 현장에 ‘찾아가는 급속 충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현재 제주도에서 시범운영중이며, 아이오닉 5 7대가 찾아가는 급속 충전 서비스 활용 전기차로 쓰이고 있다. 서비스 방법은 간단하다. 아이오닉 5가 가진 전력을 DC콤보 충전 케이블을 활용해, 충전이 필요한 전기차에 전력을 제공하는 개념이다. 차량의 V2L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며, 최대 차량 배터리 30% 정도를 충전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오닉5의 V2L 기능으로 급속 충전 중인 테슬라 모델3 그렇다면 테슬..

자동차정보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