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4

동급 최강자 볼트EV·EUV 가격표 살펴보니

쉐보레 볼트EUV & 2022년형 볼트EV 미국 현지에서 지난해 LG배터리 리콜로 국내 고객 인도가 미뤄졌던 쉐보레 볼트EV, EUV가 2분기부터 출고가 재개된다. 신규 배터리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이고 승차감을 보완한게 큰 특징이다. 편의장비도 좋아져 가격 구성을 살펴봤다. 두 차량 간 옵션 구성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쉐보레 볼트 EV 가격표 볼트EV는 프리미어 단일트림으로 4130만원이다. 150kW급 모터와 66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구형 6개의 에어백에서 부분분경을 거치면서 10개로 늘어났다. 외관에는 블랙 보타이 뱃지가 적용된다. 기존 쉐보레에서는 레드라인이나 RS 같은 스페셜 에디션 트림에만 부착했지만 볼트EV는 전모델 기본 장착이다. 전면에는 시쿼셜 타입 방향지시등도 기본이다. ..

GM 2022.02.25

쉐보레 실버라도 EV 픽업트럭 미국서 초대박, 예약만 11만대

쉐보레는 실버라도 EV가 흥행에 성공했다. 쉐보레는 실버라도 EV가 1달만에 11만대 이상의 예약이 진행됐으며, 그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투자를 통해 목표 생산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실버라도 EV는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대 644km를 주행한다. GM은 실적 보고서를 통해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11만대 이상의 예약이 진행됐으며, 그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고객 반응이 압도적이다. 또한 GMC 허머 EV 픽업트럭 역시 5만9000건의 예약을 받았다. 추가 투자를 통해 목표 생산 능력을 높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실버라도 EV는 법인용 WT 트림과 RST 퍼스트에디션이 2023년 상반기에 먼저 출시된다. 향후 트림이 확장된다. 가격은 각각 4만1595달러(약 5천..

GM 2022.02.24

"대세는 전기차"..현대·기아 출격 '시카고 오토쇼' 개막

북미 최대 규모·최고(最古) 역사를 자랑하는 '시카고 오토쇼'가 12일(현지시간) 막을 올린다. 시카고 오토쇼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예년보다 5개월 늦춰진 7월에 축소된 규모로 행사가 열렸으나 올해는 다시 정상화돼 오는 21일까지 열흘 간 진행된다. 올해에는 현대·기아차, 포드, BMW, 도요타,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전세계 24개 주요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가 열리는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 컨벤션센터 남관에는 컨셉트카에서부터 크로스오버, 전기차, 하이브리드, 럭셔리, 밴, 픽업트럭,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명품 슈퍼카까지 1천여 대의 자동차가 전시됐다고 오토쇼 측은 밝혔다. 또 첨단기술 체험 공간과 6개의 실내 테스트 트랙, 3개의 실외 주행 코스 등도 설치됐다. 특히..

자동차정보 2022.02.12

완판 신화 이어가는 실버라도 EV, 사전 예약만 11만대..F-150 라이트닝 추격!

쉐보레 실버라도 EV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GM이 야심차게 내놓은 전기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사전 예약대수 11만대를 돌파하며 포드 F-150 라이트닝을 바짝 추격 중이다. 지난달 공개 12분 만에 초기 생산분을 모두 팔아치운 GM은 연간 60만대 전기 픽업 생산을 자신하고 있다. 지난 3일(한국시각) 메리바라 GM CEO는 컨퍼런스콜에서 “실버라도 EV의 사전 예약이 11만대 이상을 기록했다”며 “내년까지 40만대 전기차 생산, 전기 픽업 연간 60만대 제공을 통해 2025년까지 연간 100만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 능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3년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하는 실버라도 EV는 포드 F-150 라이트닝과 내년으로 출시 일정이 연기된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비안의 R..

GM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