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EV 2

'벌써 1년' 일본 재진출 현대차, 코나 EV·아이오닉5 N 투입한다

일본 재진출 1주년을 맞이한 현대차가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5 N을 통해 시장 공략을 서두른다. (왼쪽부터) 현대차 조원상 일본법인장, 마츠모토 토모유키 세일즈 디렉터, 유원하 부사장, 카토 시게아키 매니징 디렉터 현대차는 16일 도쿄 시부야에서 현지 언론, 자동차 전문 매체 및 현대차 구매자를 초청해 현대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현대차는 향후 일본에서 판매할 최신 전기차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3월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코나 일렉트릭은 올해 가을 일본에 출시된다. 현재는 현지에서 도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현대차 측은 콤팩트 SUV인 코나 일렉트릭이 도로와 주차장이 좁은 일본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능 N 브랜드의 첫 양산형 전기차 아이오닉5 N은 내년 초 일본에 출시된다...

현대자동차 2023.05.17

현대차, 유럽 전용 '미니 EV 크로스오버' 예상 렌더링 등장

현대자동차가 유럽시장 전용 미니 전기 크로스오버를 선보인다.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유럽 고객을 위한 도심형 전기차 한 쌍을 개발 중이며 그 중 하나는 소형 크로스오버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지난해 2만 유로(한화 2800만원) 이하의 A-세그먼트 시티카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으며 비슷한 크기의 두 번째 모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하나는 최근 부분변경이 이뤄진 i10의 전기 시티카, 또 다른 하나는 캐스퍼와 유사한 하이라이딩 크로스오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형 SUV 캐스퍼는 등장 당시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카스쿱스는 아이오닉5와 코나 EV 등에서 영감을 얻은 미래지향적 스타일에 ..

현대자동차 20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