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19

제네시스, GV60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공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신규 기능 추가 제네시스가 GV60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GV60 출시와 함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해 제공됐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범위를 넓혔다. 대표적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등 주요 전자제어장치까지 대폭 확대해 차 전반의 지속적인 성능 개선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집이나 직장 주차장에서 간편하게 개선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최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 업데이트로 GV60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가운데 전방/측방 주차 충돌방지 ..

제네시스 2022.03.06

프리미엄 소형 EV 선호도 GV60 1위..전용 플랫폼이 결정적

제네시스 GV60 전기차 보급이 가속화하면서 새로운 전기차가 대거 등장한다. 벌써 올해에만 폴스타의 폴스타2, 볼보의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가 데뷔했다. 반도체 수급난에 출고 대기가 길어지면서 사전계약 시작과 동시에 물량이 동난다. 약간의 고민만 해도 출고가 내년으로 밀리기 십상이다. 지난달 올해 출시한 전기차들과 더불어 프리미엄 브랜드의 소형 전기차들의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역시 전기차 전용 플랫폼 차량이 강세였다. 자동차 커뮤니티 카가이(carguy.kr)는 지난 일주일 동안 ‘선호하는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 카가이 유튜브 구독자(약 8만5천명)이 대상이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구매력 있는 만 25~54세가 전체의 83%를 차지한다. 이 ..

자동차정보 2022.03.03

"겨울철 걱정 없겠네"..제네시스 GV70 전기차, 저온 주행거리 333~353km 인증

국고보조금 332만~349만원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이하 GV70 전기차)의 저온 복합 주행 가능거리가 공개됐다. 28일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GV70 전기차 19인치 모델의 저온 최대 주행거리는 353㎞(상온 408㎞), 20인치 모델은 333㎞(상온 376㎞)로 인증받았다. 저온 주행거리는 영하 6.7도 이하 주행 시 주행 가능거리를 뜻한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GV70 전기차의 국고보조금도 함께 공개됐다. 19인치 모델은 349만원, 20인치 모델은 332만원의 국고보조금 혜택을 받게 된다. GV70 전기차 차량 가격은 7332만원이다. 이는 올해 정부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 50%(5500만원 이상 85..

제네시스 2022.02.28

제네시스 GV70 전기차 사양 살펴보니, 풀패키지 8778만원

제네시스 GV70 전기차의 사전계약이 24일부터 시작됐다.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GV70의 파생 모델로 1회 완충시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 등 고급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7332만원, 풀패키지는 8778만원이다. GV70 전기차의 가격은 7332만원(개소세 3.5%, 세제혜택 반영)부터다. 다른 제네시스 모델과 마찬가지로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가 도입됐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전륜 모노블럭 4p 브레이크, 사륜구동 듀얼 모터,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이 기본이다. GV70 3.5 가솔린 터보의 기본 가격은 5723만원(개소세 3.5%)이다. 가격 차이는 1609만원이다. GV70 전기차에는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제네시스 2022.02.24

무게 2.2톤 넘는 제네시스 GV70 전기차..기계식 주차장 못 쓴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24일 사전계약이 시작된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하 GV70 전기차)의 국내 기계식 주차장 사용이 아예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시스가 이날 공개한 GV70 전기차 가격표에 따르면 19인치 휠 공차중량이 2230㎏, 20인치 휠 공차중량이 2245㎏으로 표기됐다. 이는 내연기관 모델 전 사양(1820~2010㎏)보다 무겁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국내 ‘기계식주차장치의 안전기준 및 검사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9조에 따르면 중형 기계식주차장과 대형 기계식주차장의 사용 가능 용량이 규정돼 표기됐다. 중형의 경우 1850㎏ 이하 차량만 사용이 가능하며, 대형은 2200㎏ 이하 차량만 쓸 수 있다. 제네시스는 GV70 전기차 가..

제네시스 2022.02.24

제네시스 GV70 전기차 내주 사전계약, 고객 인도는 3월

제네시스 GV70 전기차의 출시가 임박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GV70 전기차는 내주부터 계약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와 양산은 3월부터 시작된다. GV70 전기차는 GV70의 파생 모델로 1회 완충시 자사 측정 기준 400km 이상을 주행한다. 사륜구동 듀얼 모터가 기본이다. GV70 전기차는 현재 국내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한 상태로, 주행거리 인증을 남겨놨다.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GV70의 파생 모델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GV60와는 다르다. GV70의 후륜구동 플랫폼은 내연기관과 전동화를 모두 수용할 수 있다. GV70 전기차에는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졌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9인치 휠, 국내 측정 방식 현대차 기준 400km 이..

제네시스 2022.02.18

GV60, 올해 유럽 출시 확정..가격과 트림은?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의 올해 유럽 출시가 확정됐다. 시기는 올해 말이며, 출시 후 아우디 Q4 e트론, 테슬라 모델 Y, 재규어 아이페이스 등과 경쟁하게 된다. GV60은 기아 EV6, 현대 아이오닉 5와 동일한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배터리 용량은 77.4kWh에 이르며, 기본 단일 모터 후륜구동 모델 기준 최대 450km에 이르는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한 단계 높은 프리미엄 듀얼 모터 사륜구동 모델은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22마력, 35.7kg.m 토크를 발휘한다. 라인업 중간에 위치한 스포트 모델은 리어 액슬에 212마력의 전기모터와 프런트에는 97마력의 모터를 탑재해 309마력과 61.7kg.m 토크를 출력한다. 프런트 모터가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기능을 해제해 효..

제네시스 2022.02.17

제네시스, GV70 전기차에 무선충전 인증..공차중량 2255kg

GV70 전기차 (2021 광저우모터쇼)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제네시스가 GV60에 이어 GV70 전기차 무선충전 시범운영 준비를 끝마쳤다.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된 GV70 전기차는 10일자로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KENCIS) 인증 명단에 올라왔다. GV70 전기차의 공차중량은 19인치 2230㎏, 20인치 2245㎏다. 차체 하단에 무선충전을 위한 수신패드가 장착될 경우 공차중량은 2255㎏으로 늘어난다. 무선충전 수신패드가 장착되면 주행 가능한 거리는 다소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선충전이 가능한 GV70 전기차 국내 인증 주행 가능거리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무선충전 중인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는 이달 3일 제네시스 강남, 제네시스 수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등 ..

제네시스 2022.02.11

GV70 전기차도 무선충전 추가..제네시스 '킬러 콘텐츠' 되나

GV70 전기차 (2021 광저우모터쇼)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제네시스가 올해 출시 예정인 신차 GV70 전기차에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된다. 제네시스가 앞서 출시한 G80 전동화 차량 및 GV60 전기차 등과 동일한 행보다. 전기차 무선충전 분야는 아직 초기단계인 만큼 제네시스가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지 주목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최근 GV70 전기차 국내 출시를 앞두고 변경인증 절차를 밟았다. GV70 전기차에 무선충전 기능이 추가되면서 공차중량 등 신고 대상인 제원이 달라져서다. 제네시스가 이미 무선충전 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차 2종을 선보였던 만큼 인증 작업 자체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제네시스 GV70 전기차(2021 광저우 모터쇼) 제네시스는 지난해 1..

제네시스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