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 5

애플카, 초대형 아이패드 스마트 테이블 적용한다

애플카가 커다란 아이패드를 차량 내부로 들여올 계획이다. 외신 ‘오토에볼루션’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카에 대한 새로운 특허 출원 문서가 발견됐다”면서 “애플카 승객은 여행 중 스마트 테이블 장치를 통해 업무를 보고, 앱에 액세스하고, 다른 사람과 연결해 공동 작업까지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애츨에 최근 미국 특허청에 제출한 문서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으며, “이는 애플이 인테리어가 사무 공간으로 구성될 방식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테이블은 마치 거실 탁자처럼 1열과 2열 시트 사이 캐빈 중앙에 배치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승객이 거대한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개별적으로 앱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애플카 인테리어는 완전히 혁신적으로 재구성될 전..

애플카 2023.05.17

애플카, 테슬라 대항마 될 수 없는 3가지 이유

철저하게 비밀리에 개발 중인 애플카는 세계 운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될지, 주행거리는 얼마일지 등등 인터넷의 애플카 관련 기사에는 궁금한 댓글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애플카가 출시돼도 테슬라의 위협이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외신 ‘오토에볼루션’은 23일 “최근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애플카는 테슬라 대항마가 될 수 없다”면서, 그 이유를 3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애플 사는 애플카가 혁신적인 제품이 되길 원했기 때문에 최초 발표 당시부터 레벨5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선보일 야망을 품고 있었다. 따라서 차량 디자인도 사람이 운전할 필요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그러나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애플카는 사람의 손길이 전혀 ..

애플카 프로젝트 팀 해산.. 애플카 나올 수 있나?

애플이 기존 애플카 프로젝트 팀을 해산하고 조직 개편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지난 15일,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郭明錤) 애널리스트는 SNS에 “애플카 프로젝트 팀이 일정 기간 동안 해산됐다. 애플이 2025년 대량 생산 목표를 달성하려면 향후 3~6개월 내에 조직을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애플은 프로젝트 타이탄(Titan) 핵심 인력이 상당수 이탈했다. 지난 1월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램 관리 책임자 조 베스(Joe Bass)가 7년 만에 회사를 떠나 메타(META)로 이직했다. 로보틱스 팀을 이끌던 데이브 스캇(Dave Scott), 전 웨이모(Waymo) 출신 엔지니어 제이미 웨이도(Jaime Waydo), 애플카 프로젝트를 가장 오랫동안 이끈 벤자민 라이언(Benjamin..

애플카 2022.03.16

애플, 애플카 '오토파일럿 칩' 한국서 이미 생산 중

애플이 개발 중인 애플카에 사용될 ‘오토파일럿 칩’이 한국에서 이미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에볼루션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애플 고위 인사들이 애플카에 적용될 부품 제조업체 견학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가장 큰 주안점은 자율주행 전기차를 위한 배터리팩 생산이었으며 이 외에 오토파일럿 칩에 통합될 모듈 제조를 포함한 여러 다른 프로젝트들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이것이 오토파일럿 칩 하나만이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작동시키기 위한 통합 모듈과 관련한 것으로 해당 부품의 개발은 약 1년 동안 진행되어 왔으며 더 발전된 단계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테슬라의 경우 자동차에 탑재된 오토파일럿 칩을 삼성에서 사들인 메모리칩을 비롯해 다양한 부품을 사용하고 있어 애플..

애플카 2022.02.27

이래서 애플카 나오기나 하겠어? 애플카 핵심 인력 또 이탈

소문만 무성한 애플카가 다시 한번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애플의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인 타이탄(Titan)의 핵심 인력이 이탈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카 프로젝트팀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램 관리 책임자 조 베스(Joe Bass)가 7년 만에 회사를 떠났다. 조 베스가 애플로부터 떠난 이유는 메타(META)로 사명을 변경한 페이스북의 기술 프로그램 관리 이사로 이직했기 때문. 한 전문 인력의 이탈이기 때문에 다른 인력으로 보충하면 가능할 듯 보인다. 하지만 이번 이탈로 인해 1년 전부터 유지됐던 애플카 관리팀 자체가 사라졌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당초 애플은 2030년 이후 공개 예정이었던 애플카의 일정을 2025년으로 앞당긴 바 있다. 기술 발전과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당초 일정..

자동차정보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