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5 연식변경의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아이오닉5 연식변경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아이오닉5 연식변경은 배터리 용량이 기존 72.6kWh에서 77.4kWh로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주행거리 향상이 예상된다. 3월 출시 예정이다. 아이오닉5 연식변경 롱레인지는 배터리 용량이 77.4kWh로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배터리 용량은 72.6kWh,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429km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배터리를 공유하는 기아 EV6(최대 475km)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먼저 적용된 북미형 아이오닉5의 경우 EPA 기준 최대 482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최근 영국 시장에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