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실버라도 EV RST의 성능이 강화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쉐보레는 실버라도 EV RST의 최대 출력을 최초 664마력에서 754마력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부스트 모드를 지원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미만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모터원에 따르면 쉐보레 엔지니어링 팀은 실버라도 EV RST의 생산을 준비하면서 성능 사양을 개선했다. 부스트 모드인 WOW(Wide Open Watts) 사용시 최대 출력 754마력, 최대토크 108.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5초 미만이 소요된다. 쉐보레는 올해 초 실버라도 EV 공개 당시 최상위 사양 RST는 최대 출력 664마력, 최대토크 107.8kgm의 성능을 낸다고 밝힌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