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펑 G9 중국 럭셔리 전기차 업체 샤오펑이 이달 4번째 신차로 중형 SUV G9을 공개했다. 샤오평은 작년 샤오미와 알리바바의 투자를 받았다. 전기차 업계에서 테슬라에 이어 시가총액 3~5위에 포진한 거대 기업이다. 한국의 여러 중견 기업이 '임포터를 하겠다'며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국내에 2,3년내 진출이 가능한 브랜드라 관심이 모아진다. 샤오평은 지난해 테슬라 출신 엔지니어를 영입해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을 개발하며 기술력을 끌어올렸다. 샤오펑 G9 샤오펑 G9 G9은 외관을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전면부는 현대 스타리아에서 본 듯한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얇은 가로 램프를 길게 이었다. 그릴 부위는 별도 장식 없이 마감처리 했다. 헤드램프 디자인을 커다랗게 해 중후한 느낌을 준다. 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