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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진짜 전기차 'C40 리차지' 미리보기..전기차도 가장 안전하게!

볼보가 2월 중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되는 C40 리차지는 모듈형 CMA를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 전기차다. 볼보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로만 개발된 첫 번째 모델로,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고급 사양들을 기본으로 갖췄다. 국내에서는 제네시스 GV60, 메르세데스-벤츠 EQA, 아우디 Q4 e-트론 등과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강하고 멀리가는 전기차, 안전까지 챙겼다 C40의 강점은 주행거리와 성능을 모두 잡았다는 점이다. 긴 주행거리를 얻기 위해 성능이 떨어지는 모델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C40은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각각 위치한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 상시 사륜구동을 구현하는 고성능 트윈 모터의 시스템..

지리자동차 2022.02.08

"통큰 결정" 볼보, 전기차 'C40 리차지'부터 OTA 15년 무상지원

볼보자동차가 테슬라 못지 않은 첨단 정보기술(IT) 서비스 구현에 나선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능을 통해 전기차를 항상 새차 같이 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둔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를 시작으로 OTA 기능을 국내에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로만 개발된 첫번째 모델이다. 앞뒤 액슬에 하나씩 위치한 트윈 전기 모터로 정자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7초가 소요되는 등 전기차가 주는 특유의 부드럽고 민첩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40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78kWh배터리는 1회 충전 시 최대 약 420㎞(WLTP 기준)의 주행 가능거리를 제공한다. OTA 소프트웨..

지리자동차 2022.01.26

볼보 차세대 XC90, 전기차 '엠블라'로 재탄생..'SPA2 플랫폼'

볼보 차세대 ‘XC90’가 전기차 ‘엠블라(Embla)’로 새롭게 태어난다. 오토카 등 외신에 따르면 볼보는 지난해 유럽에서 엠블라라는 신규 상표권을 출원, 대형 SUV의 새로운 이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엠블라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최초의 여성으로 발음하기 쉽고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으며 하칸 사무엘손 볼보 CEO는 “막 태어난 아이들에게 이름을 붙이듯이 신차에는 새로운 이름이 붙여질 것”이라며 “차세대 XC90의 이름은 모음으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차세대 XC는 새로운 명칭 외에도 모듈형 SPA2 플랫폼 및 신규 운전자 보조 기능 등이 적용되며 파워트레인은 순수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버전이 예상된다. 차량 외관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콘셉트 리차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지리자동차 2022.01.23

'폭발 성장' 주목받은 볼보..전기차 C40·XC40 리차지 '승부수'

볼보, 전기차 C40 Recharge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10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은 볼보가 올해는 순수 전기차로 한국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21일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에 따르면 볼보는 작년 한해동안 국내 시장에서 총 1만5053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무려 17.6%가 증가했다. 10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수입차 시장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초의 기록이다. 볼보 그룹 내에서도 처음이자 유일한 성과이기도 하다. 브랜드별 판매에서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전체 4위(KAIDA 기준)에 올라, 독일차 중심였던 국내 수입차 시장의 판도를 흔들며, 자동차 산업을 이끄는 새로운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말이 나온다. 모델 별로는 XC60(33..

지리자동차 202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