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3

볼보가 공개한 ‘XC40 리차지’·‘C40 리차지’..특징은?

볼보, C40 리차지 [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볼보자동차는 1일 기존 안전성에 성능이 강화된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를 글로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는 볼보에서 25년 만에 선보이는 후륜 구동 모델이 포함돼 있다. 자체 개발한 2세대 영구 자석 전기 모터를 리어 액슬에 탑재하고 2030년 전동화 전략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싱글모터 배터리는 69kWh로 기존과 동일하지만 냉각 효율성 조정을 통해 주행거리 약 9%가 향상 됐으며 일부 나라에서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82kWh 배터리 팩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200kW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두 모델의 최대 주행 가능거리는 XC40 리차지가 최대 515km, C40 리차지가 533km다. 또한 듀얼모..

지리자동차 2023.02.01

어떤 모델이 더 좋을까..폴스타2 VS C40 리차지

(위)폴스타 폴스타2(아래)볼보 C40 리차지 6천만원 내외의 소형 SUV 전기차 모델이 늘어나고 있다. 선택지가 많아진 것은 환영할 일이다. 문제는 비슷한 스펙을 가진 모델 중에서 내 맘에 드는 차량을 선택하는 일이다. 디자인과 편의안전장비 구성부터 주행가능거리, 공간 등 비교할 요소가 너무 많다. 머릿 속이 복잡해진다. 올해 등장한 폴스타의 폴스타2와 볼보의 C40 리차지, XC40 리차지는 유사한 점이 많다.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활용해 선보인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보다도 더 비슷하게 느껴질 정도다. 전체적으로 차체와 배터리 등을 공유하는 폴스타2와 C40 리차지를 두고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장단점을 분석했다. 폴스타2 가장 중..

자동차정보 2022.02.20

"통큰 결정" 볼보, 전기차 'C40 리차지'부터 OTA 15년 무상지원

볼보자동차가 테슬라 못지 않은 첨단 정보기술(IT) 서비스 구현에 나선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능을 통해 전기차를 항상 새차 같이 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둔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를 시작으로 OTA 기능을 국내에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로만 개발된 첫번째 모델이다. 앞뒤 액슬에 하나씩 위치한 트윈 전기 모터로 정자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7초가 소요되는 등 전기차가 주는 특유의 부드럽고 민첩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40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78kWh배터리는 1회 충전 시 최대 약 420㎞(WLTP 기준)의 주행 가능거리를 제공한다. OTA 소프트웨..

지리자동차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