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이어 2

900만원! 초저렴 태양광 마이크로 전기차 등장

9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보급형 태양광 마이크로 전기차가 등장했다. 글로벌 태양광 전기차 회사 라이트이어(Lightyear)의 전 직원 2명이 고안한 스쿼드 솔라(Squad Solar) 초소형 전기차는 개인형 도심 모빌리티에 특화됐다. 이미 시트로엥 아미, 마이크롤리노, 시티 트랜스포머 등 다양한 초소형 전기차가 개인형 도심 모빌리티 솔루션을 표방했지만, 모두 유럽에 초점을 맞춰 왔다. 하지만 스쿼드 솔라 전기차가 특별한 이유는 유럽에 데뷔한 뒤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스쿼드 솔라 마이크로 전기차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자들은 유튜브 채널 Fully Charged에 영상 리뷰를 공개했다. 17분 분량의 영상을 보면 스쿼드 전기차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

이건 꿈의 차..태양광EV 라이트이어 제로 0.175Cd 달성

라이트이어 제로 이건 꿈의 차다. 네덜란드 전기차 업체가 만든 태양광 전기차 라이트이어 얘기다. 공기저항계수 0.175Cd를 기록해서다. '라이트이어'는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태양광 전기차 라이트이어 제로 사전 예약을 시작한데 이어 이달 공기저항계수 0.175Cd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 역사상 공기저항계수 비공인 세계 기록이다. ‘라이트이어 제로’는 올해 가을부터 양산에 들어가 11월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대용량 배터리로 무게가 무거워진 전기차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개발에 몰두한다. 주행거리를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서다. 현재 양산차 중 공기저항계수가 가장 낮은 차량은 0.20Cd를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 EQS다. 콘셉트카를 포함하면 메르세데스-벤츠 콘셉트카 EQXX가 0.170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