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벤츠, 국내 20대 한정판 `EQA 250 AMG 라인' 출시

따뜻한우체부 2023. 5. 17. 21:06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5월 스페셜 모델 'EQA 250 AMG Line'을 20대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스토어에서 1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럭셔리 전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QA 250 AMG Line 온라인 스페셜은 ▲마누팍투어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가 각각 17대, 3대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마누팍투어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7828만원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 7573만원이다.

벤츠 EQA 250 AMG Line은 스포티함을 뽐내는 나파 가죽 소재의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포츠 시트 등이 적용된 도심형 전기차다. 또 전방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가상 주행 라인과 실시간 교통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과 같은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 기능들이 기본 탑재됐다.

아울러 12개의 스피커로 음향 경험을 극대화하는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 청정 패키지 등이 제공돼 운전자의 편안하고 즐거운 주행을 지원한다.

박양원 벤츠코리아 제품전략기획팀 상무는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도심 나들이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럭셔리 컴팩트 SUV, EQA 250 AMG Line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준비했다"며 "해당 모델을 통해 벤츠만이 선사할 수 있는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럭셔리한 편의사양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주행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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