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X1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iX1 xDrive30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iX1은 X1 풀체인지 기반의 전기차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438km를 주행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 중 투입된다. iX1의 국내 판매 방식은 BMW 공식 온라인 샵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iX1은 BMW 콤팩트 SUV X1 풀체인지의 파생 전기차다. iX1에는 64.7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iX1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38km다. 국내 주행거리 인증은 완료되지 않았다. iX1의 WLTP 기준 주행거리는 경쟁 모델로 꼽히는 벤츠 EQA(전륜구동 및 사륜구동), 볼보 XC40 리차지보다 길고, 아우디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