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e:Ny1을 공개했다. e:Ny1은 새롭게 개발된 전기차 전용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유럽 기준 412km를 주행할 수 있다. 실내에는 15.1인치 태블릿 스타일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과 경쟁한다. 유럽 등에 출시될 예정이다. e:Ny1는 혼다 소형 SUV HR-V와는 다르게 새롭게 개발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N Architecture F를 기반으로 한다. 전륜구동 플랫폼으로 차체 47%가 고장력강으로 구성됐으며, 낮은 무게 중심과 공기역학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싱글 모터 단일 사양으로 운영된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한다. 배터리 용량은 68.8kWh다. 1회 완충시 유럽 WLTP 기준 412km를 주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