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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0 라이트닝, 리비안 R1T..국내 출시하면 완판될 전기차 톱5

전기차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몇 년 전만 해도 전기차는 얼리 어댑터나 친환경을 외치는 등 일부만 타는 ‘특별한’ 차였다. 지금은 곳곳에서 전기차를 쉽게 볼 수 있다. 기존 내연기관 강자였던 제조사도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한다. 제네시스는 2025년부터 전기차만 출시한다고 밝혔고 미니도 2030년 BMW 그룹 최초로 100% 전기차 브랜드로 탈바꿈한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벤틀리, 재규어랜드로버, 볼보 등 많은 제조사가 2030년을 기점으로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모델이 잇따라 나오면서 소비자 니즈도 다양해졌다. 그에 맞춰 소형차 위주에서 벗어나 중형 세단, SUV, 상용 트럭 등 다양한 전기차가 등장하고 있다. 종류가 많아지고 있지만 국내 ..

자동차정보 2022.03.27

리비안, 차량 가격 인상안 철회..위기 탈출 가능할까

리비안이 차량 가격 인상 계획을 하루 만에 철회했다. 이에 따라 3월 1일 이전에 예약된 차량 역시 원래 가격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비안 CEO RJ 스캐린지는 "리비안을 시작한지 12년이 넘었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 이번이 가장 고통스러웠다"며 "가격 인상은 리비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깨트린 잘못된 일이었다"고 사과했다. 이어 "3월 1일자로 예약 주문한 고객에게는 새로운 가격을 적용하지 않으며 주문을 취소한 고객에게는 원래 가격으로 다시 주문할 수 있다"고 인상안을 철회했다. 앞서 리비안은 지난 1일 전기 픽업 모델인 R1T의 기본 가격을 6만7500달러(약 8169만원)에서 7만9500달러(9620만원)로 인상했다. SUV 모델인 R1S는 7만달러(8470만원)에서 8만4..

리비안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