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4 e-트론 4

아우디, A3 대체할 보급형 전기차 출시 결정

아우디가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소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우디 CEO 마커스 듀스만(Markus Duesmann)은 16일에 열린 2023년 아우디 연례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100% 전기차로 가는 길을 설정했으며 2027년까지 각 세그먼트에 전기차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우디 Q4 e-트론 아래 단계 전기차 보급형 모델도 추가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우디 연례 미디어 컨퍼런스 마커스 듀스만은 더 이상의 세부 사항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모델은 소형 해치백 A3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출시될 보급형 전기차는 4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영국 오토카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모델은 현재 프로젝트 ..

폭스바겐 2023.03.21

보조금 없어도 단숨에 수입 전기차 2위..아우디 Q4 e-트론 매력 3가지

아우디 Q4 e-트론 많은 소비자들이 오래 기다린 아우디 Q4 e-트론이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데뷔했다. 고객 인도가 시작된 9월 624대를 판매해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전기차 판매 2위에 올라섰다. 저온 주행거리가 낮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아예 받지 못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본연의 매력을 앞세운 것이 주효했다. 어떤 매력으로 수입 전기차 판매 상위권에 올랐는지 포인트를 살펴봤다. ①내연기관 아우디 디자인에서 이어진 기조 아우디 Q4 이트론 Q4 e-트론은 첫 공개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국내에는 작년 11월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됐다. 공개와 동시에 많은 소비자들이 출시를 기다렸다. 최근 전기차들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다. 그릴을 없애고 패밀리 룩을 완전히 새로 짜..

폭스바겐 2022.10.11

주행거리 500km 아우디 Q4 e-트론..6월부터 고객 인도(?)

아우디 Q4 e-tron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아우디가 전기 SUV Q4 e-트론을 6월 경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서 인기가 많은 준중형급 크기에 유럽 기준 500㎞ 이상 주행거리를 확보한 기대작이다. 공격적인 가격 정책도 예고돼있어 국내 수입차 시장에 큰 반향이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가 국내 시장에 Q4 e-트론을 투입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으로, 당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이하 아우디코리아)이 예고했던 올 2~3분기경에서 6월로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다. 아우디 Q4 e-트론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건 지난해 2021년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이다. 아우디는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Q4 e-트론의 사전계약에 돌입한 상태다. 아우디, Q4 e-트론 제프 매너링 아우디코리아 사..

폭스바겐 2022.03.22

GV60·EQA·Q4 e-트론 가격 내릴까?..'소비자만 수백만원 손해'

전기차 보조금 100% 지급 기준이 600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낮아졌다. 억지로 6000만원에 맞춘 업체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는데, 소비자 역시 같은 차를 수백만원 더 내고 사야 하는 손해를 보게 됐다. 정부는 지난달 19일, 새로운 전기차 보조금 규정을 공개했다. 상한 구간을 기존보다 500만원 낮춰 5500만원 미만은 최대 700만원, 5500~8500만원은 50%, 8500만원 이상은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작년 기준에 맞춰 상품을 구성했던 회사들은 난처한 입장이 됐다. 이에 해당되는 모델로는 제네시스 GV60 스탠다드 2WD, 메르세데스-벤츠 EQA, 그리고 출시를 앞둔 아우디 Q4 e-트론 등이 있다. GV60과 EQA는 5990만원이고, Q4 e-트론은 앞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6000..

자동차정보 202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