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기적' 중국의 자동차 이슈갤러리 이동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가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을 900곳까지 확대했다. 니오는 “지속적인 교체소 확대 작업이 진행 중이며 전기차 고객의 편의성이 내연기관 자동차 주유를 넘어서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회사 측은 올해 말까지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 수가 1300곳 이상으로, 2025년 말까지 글로벌 1000곳을 포함해 총 4000여 곳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니오 SUV ‘ES8’을 비롯해 추후 도입될 전기차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첫 번째 스테이션을 지난 1월 노르웨이에 처음 선보인 바 있다. 현재 교체소에는 75kWh 및 100kWh 두 종류의 표준 배터리팩이 제공되며 150kWh 배터리는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