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igsegg 2

코닉세그, 자체 개발 EV 파워트레인 공개..1700마력 슈퍼카 제메라 탑재

코닉세그 제메라(Gemera)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Koenigsegg)가 하이브리드 슈퍼카 제메라(Gemera)에 탑재될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공개했다. 자체 개발을 통해 경량화, 소형화 목표를 달성한 코닉세그는 자동차 외 소형 보트와 수직 이착륙 항공기에 해당 파워트레인 적용을 추진한다. 쿼크(Quark), 데이비드(David), 테리어(Terrier)로 명명된 전동화 파워트레인은 각각 전기모터, 인버터, 통합 구동 장치 순으로 코닉세그가 자체 개발을 통해 완성된 모듈이다. 가벼운 무게를 위해 각 부품의 하우징은 모두 항공우주 규격의 금속과 탄소 섬유 등을 통해 제작됐다. 직접 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하는 소형 전기모터의 무게는 약 30㎏에 불과하다. 코닉세그 전기 파워트레인 코..

코닉세그 2022.02.11

쾨닉세그, 자체 개발 전기모터 쿼크 공개

쾨닉세그(Koenigsegg)가 2022년 1월 31일,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모터를 공개했다. 우선, 회사는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V) 슈퍼카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쿼크라는 이름의 이 전기모터는 신형 게메라(Gemera) 슈퍼카에 탑재된다고 덧붙였다. 상용화된 첫 번째 쿼크는 모터 중량 30kg, 최대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발휘한다. 게메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퍼카로 미드십 TFG라고 불리는 2.0리터 3기통 트윈 터보 엔진은 최대출력 600hp/7500rpm, 최대토크 61.2kgm/2000-7000rpm을 발휘한다. 여기에 뒷바퀴 좌우와 앞바퀴에 최대출력은 1100마력의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시스템 최대출력 1700hp, 최대토크 356.9kgm를 발휘한다...

자동차정보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