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펑젠준이 이끄는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 Intelligent Electric))가 2022년 2월 9일, 한국의 자동차 부품업체 명신산업과 두 번째 모델 FF 81 의 생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2020년 양해각서를 체결한 지 1년만인 2021년 9월 위탁생산에 합의하고 2023년부터 연간 25만대를 생산하기로 했다. 당시 명신은 생산한 차량의 일부 한국 내 판권까지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FF 81은 2022년 3분기에 출시 예정이며 FF 91에 이은 두 번째 모델이다. 패러데이퓨처는 이 F81을 2024년부터 명신산업이 한국 GM 으로부터 인수한 군산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러데이퓨처의 CEO 카르스텐 브라이트펠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