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에어 퓨어(Air Pure)' 엔트리 트림의 성능이 예측됐다. 지난해 11월 LA오토쇼에 등장한 베이스 모델 '에어 퓨어'는 최고출력 480마력, EPA 추정 주행거리 659.8km(410마일), 제로백 3.8초 성능의 듀얼 모터 사륜구동(AWD) 사양만 공개된 바 있다. 시작가격은 9만2900달러(한화 1억1950만원)로 지난 12월 31일부터 고객인도가 시작됐으며 엔트리 트림인 싱글 모터 후륜구동(RWD)은 올해 1분기 출시가 예고됐다. 루시드는 기본 트림의 고객 인도시기를 아직 밝히지 않았으나 해외자동차매체 오토에볼루션이 확보한 이메일에는 해당 모델의 예비 사양이 공개, AWD 모델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보된 자료에 따르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EPA 기준 406마일(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