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프로페시 콘셉트 현대차 아이오닉 6 출시가 멀지 않았다. 이르면 하반기다. 아이오닉 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사용한 현대차 두 번째 전기차다. 아이오닉 6는 지난 2020년 발표한 프로페시 콘셉트 카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보여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현대차 아산공장 모터원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인 이상엽 부사장이 "몇 달 안에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모델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아이오닉 6가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또 국내 시험 생산 소식이 들려오면서 점점 기정사실로 돼가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산공장에서 아이오닉 6 시험 생산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현대차는 시험 차량 생산이 끝나자마자 위장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