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칸 4

포르쉐 박스터와 케이맨, 전기 스포츠카로 전환된다

포르쉐는 2도어 스포츠카인 박스터와 케이맨을, 2020년대 중반부터 전기 스포츠카만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 718시리즈의 글로벌 신차 판매가 1만8203대로 전년 대비 11.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년 연속 감소한 실적이다. 2022년 타이칸 시리즈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3만4801대에 그쳤고, 전년 대비 16% 감소하며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대수가 제한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포르쉐는 2020년대 중반 718시리즈를 EV로 전환할 계획이다. 앞으로 출시될 718 시리즈, 케이맨과 박스터의 차세대 모델은 전기차가 될 예정이다. 또 2025년에는 모든 포르쉐의 신차 가운데 절반을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30년에는 전동 ..

폭스바겐 2023.03.18

포르쉐, 전기차 4종 더 내놓는다…'내년 마칸 EV 출시'

포르쉐가 연간 실적발표회를 통해 전동화 전략을 소개했다. 공개를 앞둔 신형 마칸을 포함해 4종의 전기차를 출시하는 게 핵심이다.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르쉐는 14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며 2024년 마칸, 2025년 718 기반의 전기차를 선보이고, 향후 카이엔을 비롯해 카이엔 윗급의 전기차 등을 순차적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마칸 전기차는 포르쉐와 아우디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800V 아키텍처를 갖춰 최대 270kW급 급속충전을 지원하며, 타이칸보다 더 긴 주행거리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포르쉐 E-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포르쉐만의 주행 감성도 살릴 계획이다..

폭스바겐 2023.03.15

포르쉐 마칸 EV..후륜조향 질주 영상 공개

2019년 출시된 포르쉐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은 국내 포르쉐 판매량 중 15%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포르쉐가 성공적으로 전동화 시장에 입성했음을 알렸다.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발표한 포르쉐인 만큼 타이칸에 만족하지 않고 바쁘게 새로운 전기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마칸 EV가 그 주인공이다. 2013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10년 이상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포르쉐 중형 SUV 마칸이 전동화 도약을 앞두고 최근 주행 테스트 영상이 공개되었다. 포르쉐 마칸 EV (출처:포르쉐) 포르쉐의 미래 성공 요소 중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마칸 EV는 올해 초 출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문제 등으로 출시가 하반기로 넘어갔다. 고객 인도는 ..

폭스바겐 2023.01.18

'베이비 타이칸' 포르쉐 마칸 EV 예상 모습

포르쉐 마칸 EV 예상 렌더링 포르쉐 마칸 EV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기존 마칸의 패밀리룩을 버리고 스포티한 라인을 적용한 이번 렌더링은 외신 ‘모터1’에서 제작했다. 전체적인 비율은 다소 콤팩트하게 변화했으며, 테일게이트 위치를 하단부로 이동시키고 리어 윈도우 영역에 액티브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전면 및 후면부 모두 타이칸의 디자인 요소를 재해석해 반영한 모습이다. 전면은 분할 헤드램프를 장착해 LED 주간주행등 및 방향지시등이 상단에, 하단에는 로우빔, 공기흡입구가 자리한다. 테일게이트와 후면부의 얇은 가로 조명라인, 휠로 전폭이 살짝 넓어졌다. 포르쉐 마칸 EV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마칸 EV는 포르쉐와 아우디가 공동으로 개발한 전기차 전용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폭스바겐 202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