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닉세그(Koenigsegg)가 2022년 1월 31일,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모터를 공개했다. 우선, 회사는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V) 슈퍼카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쿼크라는 이름의 이 전기모터는 신형 게메라(Gemera) 슈퍼카에 탑재된다고 덧붙였다. 상용화된 첫 번째 쿼크는 모터 중량 30kg, 최대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발휘한다. 게메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퍼카로 미드십 TFG라고 불리는 2.0리터 3기통 트윈 터보 엔진은 최대출력 600hp/7500rpm, 최대토크 61.2kgm/2000-7000rpm을 발휘한다. 여기에 뒷바퀴 좌우와 앞바퀴에 최대출력은 1100마력의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시스템 최대출력 1700hp, 최대토크 356.9kgm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