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올해 전기차 생산에서 배터리 원자재 공급은 충분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차량용 반도체나 다른 부품 수급 문제만 해결되면 전기차 보급에 속도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란 이야기다. 6일(한국시각) 유럽 교통 및 환경(T&E)은 2023년 글로벌 전기차 공급대수를 1400만대로 전망하고, 전기차용 배터리 주 원료인 니켈과 리튬 등의 공급은 충분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T&E는 블룸버그 NEF 자료를 바탕으로 한 연구보고서에서 니켈 주 생산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공급량을 줄여 단가가 치솟았지만, 전반적인 공급 물량은 충분할 것으로 봤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T&E는 글로벌 전기차 생산대수가 2020년 200만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