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크가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2022에 오션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창립자이자 CEO인 헨릭 피스커 피스커 오션은 성능, 가치 및 지속 가능성의 조합을 통해 캘리포니아 모드, 17.1인치 회전 스크린, 그리고 긴 주행거리 등 업계 최초의 기능을 갖춘 독특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생산은 올 해 11월부터로 유럽에서 연간 6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션은 단일 모터의 스포츠와 트윈 모터의 울트라, 익스트림, 출시 기념 한정 모델 원 등을 설정한다. 스포츠는 한 번충전으로 250마일(420km), 익스트림은 350마일(563km)를 주행할 수 있다. . 스포츠는 최대출력 275hp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