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실버라도 EV가 흥행에 성공했다. 쉐보레는 실버라도 EV가 1달만에 11만대 이상의 예약이 진행됐으며, 그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투자를 통해 목표 생산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실버라도 EV는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대 644km를 주행한다. GM은 실적 보고서를 통해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11만대 이상의 예약이 진행됐으며, 그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고객 반응이 압도적이다. 또한 GMC 허머 EV 픽업트럭 역시 5만9000건의 예약을 받았다. 추가 투자를 통해 목표 생산 능력을 높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실버라도 EV는 법인용 WT 트림과 RST 퍼스트에디션이 2023년 상반기에 먼저 출시된다. 향후 트림이 확장된다. 가격은 각각 4만1595달러(약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