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미래 디자인으로 불리는 스카이스피어 콘셉트카를 직접 만든 유튜버가 화제다. 아우디 스카이스피어는 순수 전기 자율주행 콘셉트카로 아우디 디자인이 향후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작년에 처음 공개된 스카이스피어 로드스터는 디지털 생태계에 통합된 인터랙티브 인테리어 공간을 제공하며, 후면 액슬에 탑재된 단일 전기 모터로 최고출력 630마력을 낸다. 또한 차량은 버튼 하나만으로 차체 길이를 늘렸다 줄이는 휠베이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세계의 기대를 모은 스카이스피어는 양산 단계까지 이를 가능성은 적다. 다만 앞으로 출시될 아우디 차량에 디자인적 영감을 제공할 뿐이다. 그러나 딸을 위해 아우디 스카이스피어 콘셉트카를 직접 제작한 아버지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