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HAN EV[M 투데이 차진재 기자] 중국 친환경차 전문업체인 BYD가 한국 승용차시장에 진출한다. 업계에 따르면 BYD 한국 법인인 BYD코리아는 한국서 전기 승용차를 판매키로 하고 판매딜러 모집을 진행 중이다. BYD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한, 당, 송, 진 등 4개 순수 전기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들여와 서울과 수도권, 지방 딜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포천 레이스웨이, 영종도 등지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승에 참여한 관계자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올해 안에 2-3개 전기차 모델의 인증을 완료하고 전국적인 딜러망을 구성,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BYD가 국내에 도입할 예정인 BYD ‘한(Han)’은 준대형 세단 차량으로, 중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