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전기차 렌더링. (출처: 웨이보)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중국 정보통신(IT) 기업 샤오미가 이르면 내년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정보 통신 전문 매체 IT지가는 6일 “샤오미 최고경영자(CEO)가 샤오미차 양산 시기를 언급했다”며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샤오미의 레이쥔 CEO는 베이징 대표단 전체회의에서 “샤오미의 자동차 생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양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샤오미의 전기차 렌더링. (출처: 웨이보) 샤오미가 개발 중인 순수 전기차는 4도어 쿠페형 모델로 헤사이의 라이다 센서를와 퀄컴의 차세대 스마트 시트 칩, 그리고 엔비디아의 오린X 칩을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