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2

가성비 끝판왕 등장 "이런 가격 가능했구나".. 국산차 어떡하나

고급 인테리어와 편의 기능출처: 마쓰다 (마쓰다 EZ-6)일본 유명 자동차 기업 마쓰다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전기차 모델 EZ-6의 사전 주문을 시작하며, 현지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마쓰다와 중국 국영 창안 자동차가 공동 개발한 EZ-6는 전기차(EV)와 확장형 전기차(EREV)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2만5천 달러(약 3,200만 원)부터 시작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EZ-6는 두 가지 주요 파워트레인 옵션으로 출시된다. 전기차(EV) 모델은 56.1kWh 또는 68.8kWh 리튬 인산철 배터리 팩과 190kW(약 255마력)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48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출처: 마쓰다 (마쓰다 EZ-6)반면, 확장형 전기차(EREV) 모델은 ..

부활한 로터리 엔진 양산차... 그런데 전기차라고?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반켈식 로터리 엔진(이하 로터리 엔진)'을 양산차에 사용한 것으로 유명했던 일본의 마쓰다주식회사(이하 마쓰다)가 최근 유럽에서 신차를 선보이며 로터리 엔진의 부활을 알렸다. 이는 마쓰다 최후의 로터리 엔진인 르네시스 엔진을 얹었던 스포츠카 RX-8의 단종 이래 10년 만이다. 신차의 이름은 'MX-30 e-스카이액티브 R-EV'다. 이 차는 마쓰다의 신개념 중~소형 크로스오버 비클(CUV) 모델로, 소형급 SUV로서는 이례적인 수어사이드 도어를 채용한 것과 더불어 쿠페에 가까운 실루엣을 가져, 독특한 스타일과 활용성이 매력적인 모델이다.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 차는 마쓰다 최초의 양산형 배터리 전기차(BEV)인 'MX-30 EV'의 토대일 뿐만 아니라 전동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