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2

무소음 무진동 전기차, 롤스로이스 스펙터

이 우아한 순수 전기 쿠페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제조업체가 펼치는 무소음 자동차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롤스로이스의 첫 번째 완전 전기 자동차인 스펙터는 이 회사의 적응력 뛰어난 '아키텍처 오브 럭셔리(Architecture of Luxury)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네 번째 자동차이다. 롤스로이스는 이 쿠페가 최근에 은퇴한 레이스(Wraith)가 아닌 이전의 팬텀 쿠페(Phantom coupe)를 영적으로 대체한다고 말한다. 스펙터는 길이 5.48m, 너비 2.02m의 큰 차체를 가졌다. 넉넉한 더블 캡 픽업 트럭과 거의 같은 크기이다. 또한 양쪽 차축에 하나씩, 두 개의 모터를 통해 사륜구동을 제공한다. 앞쪽은 258마력과 37.2kg·m, 뒤쪽은 490마력과 72.4kg·m를 만들지..

BMW 2023.08.28

롤스로이스, 첫 전기차 '스펙터' 남아공 200만km 달렸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 스펙터 출시를 앞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세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총 250만km에 달하는 스펙터 테스트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00만km 분량의 테스트를 완료했다. 노던 케이프주의 아우그라비스는 기온이 높고 건조한 반면 웨스턴 케이프주의 프렌치호크 지역은 다습한 지중해성 기후로 서로 대조적인 환경을 이뤄 전 세계 여름철 드라이빙을 경험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특히 프렌치호크는 기술적 주행을 요하는 다양한 형태의 도로가 혼재해 럭셔리 순수전기차를 테스트하기에 적합하다는 이유로 선정됐다. 이번 테스트 단계에서는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이 200만km에 이르는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지금까지 개발한..

BMW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