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3

포르쉐 오너들 멘붕.. 람보르기니, 결국 '세단 모델'까지 예고한 상황!

람보르기니 에스토크 EV 상상도 / 사진 출처 = 페이스북 'Cole Attisha'과거 슈퍼카 업계에서 금기시되던 두 가지가 있다. 바로 SUV와 전기차다. 특히 전통을 중요시 여기고 보수적인 기업 마인드로 유명한 페라리는 이 둘에 대해 “절대 만들 일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자본 앞에 굴복하고 말았다. 현재 페라리 푸로산게는 2년 치 예약이 모두 찼고, 브랜드 첫 전기차도 개발에 한창이다.람보르기니는 페라리에 비해 트렌드를 빨리 받아들였다. 우루스는 이미 서울 한복판에서 몇 번쯤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차종이며, 첫 전기차 ‘란자도르’ 역시 준비 중에 있다. 약간 생뚱맞은 상상이지만 람보르기니가 전기 세단을 만든다면 어떨까? 꽤 그럴듯한 가상 렌더링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사진..

카테고리 없음 2025.01.11

"대세는 전기차"..현대·기아 출격 '시카고 오토쇼' 개막

북미 최대 규모·최고(最古) 역사를 자랑하는 '시카고 오토쇼'가 12일(현지시간) 막을 올린다. 시카고 오토쇼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예년보다 5개월 늦춰진 7월에 축소된 규모로 행사가 열렸으나 올해는 다시 정상화돼 오는 21일까지 열흘 간 진행된다. 올해에는 현대·기아차, 포드, BMW, 도요타,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전세계 24개 주요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가 열리는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 컨벤션센터 남관에는 컨셉트카에서부터 크로스오버, 전기차, 하이브리드, 럭셔리, 밴, 픽업트럭,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명품 슈퍼카까지 1천여 대의 자동차가 전시됐다고 오토쇼 측은 밝혔다. 또 첨단기술 체험 공간과 6개의 실내 테스트 트랙, 3개의 실외 주행 코스 등도 설치됐다. 특히..

자동차정보 2022.02.12

람보르기니 CEO, "첫 전기차..우루스보다 실용적"

람보르기니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전동화를 시작하는 가운데, 향후 출시할 첫번째 전기차와 관련한 힌트가 나왔다. 람보르기니의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25일(현지시간) 외신과의 인터뷰를 갖고,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가 지상고가 높은 4인승 구조를 띌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전기차가 우루스보다 더 다재다능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윙켈만 회장은 "2+2 또는 4인승 구조는 람보르기니가 지난 수십년간 시도해보지 않았던 영역"이라며 "이 탓에 람보르기니 특유의 순수주의적 접근을 바탕으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브랜드의 DNA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모든것을 직접 제조할 수는 없다"고도 언급했다. 플랫폼은 모기업 폭스바겐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폭스바겐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