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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가격 기습 인하, 롱레인지 '6099만원'

따뜻한우체부 2024. 7. 5. 19:32

테슬라 모델Y 일부 트림 가격이 인하됐다. 테슬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델Y 롱레인지 가격은 6099만원으로 지난 4월과 비교해 300만원 인하됐다. 신형 모델3 롱레인지보다 100만원 비싼 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모델Y 롱레인지 국고보조금은 227만원이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중단됐던 모델Y 풀라인업을 재판매했다. 테슬라코리아는 재판매와 함께 모델Y 풀라인업 가격을 중단 직전 대비 트림에 따라 200만원~1300만원 가격을 낮췄는데, 약 3달만에 모델Y 롱레인지만 300만원 인하된 6099만원으로 가격을 변경했다.

모델Y 롱레인지는 신형 모델3 롱레인지와 비교해 100만원 비싸고,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사륜구동보다는 약 200만원정도 비싸다. 수입차임을 고려하면 경쟁력 있는 가격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7월 4일을 기준으로 모델Y 스탠다드 RWD, 퍼포먼스의 가격은 유지됐다.

모델Y의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스탠다드 RWD 211만원, 롱레인지 227만원, 퍼포먼스 231만원이다. 재판매 모델Y에 도입된 퀵실버(Quicksilver) 외관 컬러 옵션 가격은 275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모델Y 재판매 사양은 기존과 다르게 전량 중국에서 생산 및 수입된다. 

모델Y는 스탠다드 RWD만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롱레인지와 퍼포먼스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449km다. 모델Y는 하드웨어4.0(HW4.0)이 도입돼 기존 HW3.0과 비교해 측면 카메라 화각이 넓어졌고, 모든 카메라 화질이 업그레이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