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륙양용 전기카트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수륙양용 전기카트가 한강을 달린다. 카티브(대표 이준암)는 육상과 수상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국내 최초 2인승 수륙양용 전기카트를 오는 5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단체관광 상품보다 개인 및 가족단위의 소규모 관광상품이 활성화 되었지만, 강과 산을 끼고 있는 전국 관광지를 중심으로 오리배, ATV오토바이, 보트 등 전통적인 체험형 레저상품의 이용은 저조한 상태이다. 수륙양용 전기카트 오리배나 보트는 수상에서만 이용할 수 있고, ATV오토바이는 육상에서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성이 강한 MZ세대의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맞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카티브에서 선보이는 2인승 수륙양용 전기카트는 육상에서 주행하다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