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3부작에 등장한 텀블러가 전기차로 돌아왔다. 이 프로젝트는 슈퍼히어로 희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 매크로 스튜디오 소유주인 응우옌 단 충이 주도했다.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텀블러를 만들기 위해 응우옌은 디자이너와 건축가, 엔지니어 등으로 팀을 구성했다. 콘셉트카 모음 갤러리갤러리 이동 텀블러의 차체는 강철 프레임을 기반으로 ABS, 강철 및 탄소섬유 패널 등으로 만들어졌다. 일부 부품은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몇몇은 원본과 더 가깝게 3D 프린트로 제작됐다. 앞바퀴에는 22인치 타이어를 신은 13인치 휠이 있고 뒤에는 4개의 18인치 휠에 33인치 타이어로 되어 있다. 차체 길이는 3700mm로 미니보다 콤팩트 하지만 너비는 2400mm로 웬만한 주차 칸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