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EV 2

8만 가구 정전 속 니로 EV 빛났다..V2L로 영업

재난으로 인한 정전 혼란 속에 전기차의 전원을 댕겨 쓰는 V2L 기능이 빛을 발했다. 앞으로 전기차 전원을 이용한 긴급 상황 대처가 종종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 일대 7만 9천여 가구와 상점에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 상태가 지속되면서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자동차 수리점이 전기차 전원을 이용해 정상 영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수리점에 정전이 발생하면 자동차를 수리하는 것은 물론, 매장 내의 전등을 켜는 것도 불가능하다. 신속히 정전이 해결되기를 기다리며 매장 운영을 중단하는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전기차 V2L로 연결해 정전 중에 영업이 가능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동차 수리센터 하퍼모터..

기아 2022.12.27

xEV 트렌드 코리아 2022 17일 개막..아이오닉 6 콘셉트카 전시?

콘셉트카 모음 갤러리갤러리 이동 현대차 프로페시 콘셉트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17~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모빌리티 전시회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의 출품작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올해 행사엔 현대자동차, 기아, 볼보 등 50개사 총 300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국내외 모빌리티 트렌드를 주도할 친환경 전기 승용차·상용차·이륜차 등 다양한 EV 신차와 최신 E-모빌리티 기술을 공유한다. xEV 트렌드 코리아 주최 측은 올해 현대차에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콘셉트카, 프로페시 등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프로페시는 아이오닉6를 기반으로 한 콘셉트카로 지난해 서울모빌리티쇼 등 다양한 행사장에서 이미 공개된 바 있다. 행사 주최 측이 프로페시뿐만 아니라 ‘아이오닉6 콘셉트카’를 별도..

자동차정보 2022.03.04